세상이 바뀌다 보니.. 살던 아파트 인수하는게 운좋은 일이 되었네요..

전주인이 좋은 사람이면 Security Deposit 잘 Nego 해 줄거구요.

매니져한테 사정얘기 잘해서 이름만 바꾸고 security deposit 을 전주인에게 줬다는 사인받아 놓으면 될것 같습니다.

보통 6개월 살던 한달을 살던 카페트 청소비는 최소한 뗴어갑니다.그게 아파트에 따라 다른데 40불 에서 120불까지 다양합니다.

어떤 곳은 유리창 청소비까지 거의 다 떼어내고 주방이나 벽에 damage가 있으면 오히려 돈을 내야합니다.

지금 시기가 새로 구하는 사람이 불리한 입장이니까

큰 damage가 없으면 security deposit 거의 다 주셔야 할것 같네요.

암튼 지금 전 주인이 운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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