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입니다.
간혹 개별 답변을 주시기 위해 이 멜이나 전화번호를 남기시는데요
이 곳 사이트에다가 가능하면 의견을 올려 주셔셔 서로 검증? 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고 어찌보면 잘봇알고 있는 상식도 있겠어요
또 혹시 나쁜 맘먹거나, 사업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도 줄어 들꺼구요
어떤때는 개인적으로 다른 사이트 선전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가끔 있는거 같아서 좀 불쾌한 적도 있었구요
또 다른 분이 올린 질문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궁금하고 알고 싶은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공유하며 더 좋은 의견을 취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관련 없고 관심없는 분들은 건너 띠면 되구요
저도 궁급ㅁ항거 아래 검색창 이용해서 확인하고 도움 받은적 많습니다.
아시는 정보들 공개적으로 풀어 놓으시면 언젠가 누군가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아서 의견 올려 봅니다. 좋은 웹사이트 있는 캘거리가 고맙구요, 서로 잘 이용해서 키워 나가야지요.
오랜시간 투자하셔서 좋은 글 올리시는 분, 자기 경험 정리해서 올리는 분 많이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개적으로 검증된 자료가, 또 최신의 정보가, 지름길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도 그래왔듯이 모두에게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정몽주 님께서 남기신 글
CN드림의 귀한 서비스의 하나인 이러한 사이버 상의 커뮤니티 가운데 독자끼리 서로 교통할 수 있는 매개체의 하나로 여러
형태의 게시판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당사자는 별 뜻없이 또는 선의의 마음을 가지고 그러시겠지만 어떤 어려움을 가지신 분들께 도와 주겠노라고 전화번호를
요구한다던지 아니면 연락하라고 전화번호를 올리던지 또는 이메일도 같은 방법으로 시도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길래 한번 그 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저
합니다.
특별히 바로 밑에 랜딩하신지 10일 밖에 안되신다는 유학생 어머니의 케이스를 꼬집어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너무 불안해 보이기에...영어로는 ' Vulnerable' 이라고도 하더군요
일전에 고국의 어떤 게시판을 보다가 그런 행동은 게시판의 에티켙에 어긋난다고 냉침하던것을 본 기억도 있습니다.
아마 우리는 진정으로 돕고 싶어도 그 행동과 표현을 게시판 상황 안에서 밖에 할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도움과 정보가 필요한 쪽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실제로 밴쿠버에서도 그런 종류의 유사한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엔 반대로 도움 요청하는
전화번호에 선의의 도움을 주려했다가 진탕 이용만 당하고 혼줄이 난 케이스도 있긴 했지만...
도움을 받아야 할 처지에 있는 분들의 유혹은, 너무 어렵고 외로운 상황 아래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겠지만 정말 심사숙고 하셔야
할줄로 봅니다.
실제론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그리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Approach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남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그냥 장난삼아 그러던지 도리어
본인이 외로워서 그런식으로 사람과 접촉해서 자기만족을 가지려고 하는경우도 있고요...
꼭 그런 특정한 상대분의 도움을 받고 싶으실 때 하나의 지혜가 될 수 있다면 절대 본명과 주소, 전화번호는
미리 알리지 마시고 이메일 또는 전화로 여러번 대화를 먼저 해보시고 충분한 검토 후 서서히 전개해
나가시는것이 좋으실 겁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은 본인이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자동차 없고, 언어소통 힘들다고 그런 길을
택했다가 피해를 본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간단하게 그 랜딩서비스라는 희한한 것도 그 중의 하나일 수 있죠
힘들어도 힘들게 체험한 것이 참된 자신의 것이 될 것입니다.
노파심에서 한자 적어 봅니다.
*카나다 오셔서 얻으실 수있는 좋은 것의 하나는 인내심을 배우는 것입니다. 여러 분들이 누누히 말씀하셨지만 인내하시고 하루하루, 한달
두달, 일년 그렇게 지내시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 되는 것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Welcome to CANA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