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켈거리에 정착한지도 어느덧 6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캐나다 어디에 사시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신다면 바로 거기가 기회의 땅입니다. 그리고 거기엔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분명히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만나서 사시다 보면 처음엔 낯설고 어설픈 이 땅이 점점 정이 들 것입니다. 저의 경우 이민생활 6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낯선 것들이 있고 지금도 '수업료'를 내고 살아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앞선 걱정 하지 마시고 차분히 이민 준비를 하셔서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 걱정.. 님께서 남기신 글
많은 분들의 격려로
다소 안심은 되는군요.
진심어린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아직 지역은 정하진 않았지만 ..
혹시라도 캘러리로 가게되면.. 이곳에 알릴께요.
좋은분들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모드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