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력검사하러 안과에 갔습니다. 작은아이가 너무 시력이 안좋게 나와서 당장 학교생활에도 지장이
있을거같아서 급한 마음에 안과랑 같이 있는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마침 child health benefit card로 커버가 될거 같아서 물어봤더니
자기네는 안되다며 돈을 지불하고 그영수증을 Health card office로 보내면 될거라고 해서 그말만 믿고 영수증을 가지고 집으로
왔는데요, 아무래도 안경도 무리가 갈 정도로 넘 비싸고 치과에서는 커버가 되면 바로 싸인하고 그렇게 처리가 되는데 여긴 좀 이상하네요, 여기저기
좀 알아볼걸 그냥 안경을 덜컥 맞춘 제 잘못도 있지만 너무 답답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서 몇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