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드신것 같네요.
윗분 말씀처럼 세상사는 곳과 세상사는 방법은 어디에도
꼭 같은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가 잘안되는데 영어 안되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여기는 전국 각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민을 오고 있습니다. 특히 온타리오, 비씨주 차량이 많이 보이
더군요. 님이 질문하신 낮은 일자리(?)는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식당에 조선족이나 중국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무슨 뜻에서 글을 올리셨는줄 몰라도 세상사는곳과 방법은 꼭
같습니다.
차라리 힘드시면 더 늦기전에 한국으로 돌아 가는것도(좋은 뜻에
서 말씀드리는 것임) 하나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감자 님께서 남기신 글
무작정 한국이 싫어 토론토에 온지 벌써 4개월이 훌쩍
오자마자 영어를 잘못해서
한국식당에 주방헬퍼로 취직하여 힘든일에도
이를 악물고 일을 하는데
갑자기 토론토가 싫어지내여...
캘거리는 경기가 좋다고 그러던데
그곳 한국식당 주방헬퍼들은 급여가 어떤지도 궁금하고
방값도 궁금하고 한번 캘거리로 가볼까 하는데
그리고 거기도 한국식당주방에 조선족하고 중국인들이 많은지....
도움될만한 글좀 올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