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보의 공유의 창이라는데 별로 나쁘다고는 생각은 안듭니다
음.. 남의 글을 퍼올땐 출처와 저자를 밝히는것을 통상적으로 쓰게 돼있습니다. 딴소리지만 cndream 음.. 교민을 위해 주간지로 열심히 봉사해주셨지만 기사에 대한 저작권시비가 걸리면 타주간지와 마찬가지로 안전하지 못해보입니다 몸집은 점점커지는데 저작권에 대한 대책역시도 마련해야할듯
☞ 사이판 님께서 남기신 글
지겹지도 않소?
얼마나 조회수가 올라가는지 볼려구 그러쇼?
이렇게 그런거 여기다 안 끌어다 놔도 이미 다 알고있쇼.
그리구 이 CN드림도 당당한 언론지요 그런데 정말 에티켙도 없이 넘의 기사를 그대로 퍼서 게다가 기자 이름까지 곁들여서 더우기 황당한건 이름까지 중앙일보로 ...에구나 낯이 붉어지는구료.
넘의 광고까지...
운영자 님 뭐허쇼? 이런건 즉시즉시 쌱쌱 지워버려야 하지않소?
이제 우리 집값에 대한 토픽은 안티로 합시다.
올랐느니 내렸느니 몇%니 당신들 천당또는 저승갈때 불타 없어질 그집 짊어지고 갈줄아쇼? 다 헛된 것이요
제발 좀 수준 쬐끔 있는 말들 좀 해가며 삽시다.
- 거스그 왜 밥 딜란은 Timrod의 옛 싯귀절을 슬쩍하지 아니하였으면 아니되었을까?
- 아니면 럼즈펠드는 이정도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
- 달라이 라마가 반쿠버를 또 방문한 뒷면의 진정한 목적은? 그리고 동반했던 두녀석들의 정체는... 또 그 이벤트가 짱깨들으 심통을 건드린 이유는?
-서천엔 드디어 새로운 해가 뜨고...조조도 서쪽으로 눈을 돌리고...한중이 떨어지니 불길이 드디어 장강으로 번지는구나
뭐 좀 이런거 좀 야그합시다.
☞ 중앙일보 님께서 남기신 글
새 집값 10%↑ 껑충 "살집 OK, 투자 위험"
지난 7월
전국 신규주택 가격이 작년 동기대비 10.8% 급등하며 17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주택시장 둔화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으나
집값은 여전히 뛰고 있는 것. 전달에 비해서는 1.1% 올랐다. 12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89년 10월 이후 가장 큰 연간 상승폭이며 특히 지난 6개월 동안 캘거리의 신규주택은 월 4.6%, 세인트존스 2.9%, 에드먼턴 1.9%씩 뛰었다. 이에 대해 한인 부동산업자들은 주거목적의 주택은 현 시점에서도 구입해야 한다며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는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센추리21 부동산 박기범씨는 13일 “그동안 건축 자재비는 집값보다 상승폭이 더 컸다. 땅값도 뛰다보니 신규주택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었다”며 “그러나 신규주택의 부동산 흐름 반영은 조금 뒤쳐지며 피부로는 매매가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매도자에서 매입자 주도 시장으로 바뀌는 전환기다. 5년 이상 살기위한 집은 구입해야 하나 2~3년내 매매수익을 노린다면 위험하다”며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한인들의 경우 매도 우세다. 그러나 콘도를 포함해 급락은 없다”고 주장했다. 홈라이프 한인부동산 유웅복씨는 “작년부터 고객들이 집을 구입해도 되느냐고 많이 물어왔는데 거래는 줄지만 가격은 오른다고 답했다. 주택은 우선 깨끗해 보여야 하며 지금도 좋은 주택은 찾기 힘들다”며 “계절적으로 일시 가격둔화는 있을 수 있지만 은행이나 경제학자들이 대책을 강구하기 때문에 붕괴 현상은 없다. 조금 비싸다 싶어도 능력이 되면 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신규이민 한인들은 한국에서의 집값을 생각해 빨리 사는 편이나 90년대 초 거품붕괴를 경험했던 사람들은 저점에도 망설여 기회를 놓치곤 한다”고 덧붙였다. 한 건축업자는 “나무, 구리 등의 건축 자재비가 현재 꼭지점까지 올랐다. 이는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수요자의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기간 신규주택 가격이 오른 전국 17개 주요 도시 중 15곳의 땅값이 상승했으며 지난 1년간 집값 상승은 캘거리, 에드먼턴, 위니펙, 사스캐처완, 리자이나 순으로 나타났다. 산유지역인 캘거리와 에드먼턴은 인구유입이 크게 늘면서 주택가격 상승을 초래했고 세인트존스는 건축인력이 서부지역으로 빠져 나가면서 부족한 인력과 자재비 상승, 땅값 등으로 집값이 올랐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