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니면 누가 그렇게 관심을 가져 주겠습니까?
"내가 욕할수는 있어도 그가 욕먹으면 웬지 화가 나는것 있지요."
그게 내가 우리를 사랑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중국인들을 구별할때 일제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90%
정도는 중국인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형제 친구들이 만든차 한국차를 중국인들이 90%정도
는 타고 다니게 마음으로 밀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유상 님께서 남기신 글
'현대차' 관련 글을 퍼와 '현대차' 믿을 수 있냐 없냐고
질문한 사람은 정말 무지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 캐나다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얼마전에 올해 초 아니면 작년 겨울, 여기 CBC 방송에서 본 이야기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내용은 이렇습니다.
Dodge Caravan 을 소유한 한 여성이 Transmission에 결함(트랜스 미션 케이스에 구멍이 나 있었음) 이 있는
것을 카센타에서 발견하고, 자기돈 3000불을 새로운 Transmission으로 교체했습니다. 물론 Transmission 수리한
사람이 그 하자의 원인이 제조자(크라이슬러)의 과실이라고 단언했습니다.당연히 그 여성은 크라이슬러 캐나다에 연락을 했습니다. 대기업이 그러하듯이
이 핑게 저핑게로 보상 요구에 응답을 미뤘습니다. 하여 CBC에 연락을 했고
CBC 어떤 프로그램 진행자와 함께 크라이슬러 캐나다를 방문했습니다. 우리 모두 선진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곳 캐나다이기게
당연히 보상해 줄줄 알았지만, 어떤 책임자의 말이 집에 가 기다리고 있으면 연락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성은 그냥 집으로
갔지요.
그리고, 꽤 상당한 시간이 흐른후, CBC에서 그 여성에게 연락을 취해 결과가 어떻게 되었느냐고 알아 보았습니다.
크라이슬러 캐나다는 그때까지도 묵묵부답이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사안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나라는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 이제 그만 두어야 합니다.... 여기 살면서 느낀 것은,
우리나라도 캐나다 만큼 좋은 것들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좋은 것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누가 뭐래도 난 현대자동차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