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슴이 찡한 이야기더군요.
저 엉엉 울었답니다.
그리고 바로 한국에 계신 양가 부모님께 문자 보냈지요.
그리고 남편에 대해 다시 생각했구요.
역시 제일 든든한 후원자며
빽은 부부지간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