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앞니가 좀 많이 튀어나왔는데요, 입이 잘 다물어 지지 않는지,
잘때도 입을 벌리고 잠을 자며, 또 하루종일 숨쉬기도 거의 입으로 많이 하는편이라 입술이 항상 갈라져 있어서
부모로써 얼마나 답답할까 안타까운데요...앞니를 좀 안으로 들어가게하면 좀 낳아질까 싶기도 하구요.
입을 닫고 코로 숨을 쉬면 본인이 너무 답답하다고 해서 의사에게 가면 알레르기 비염에 쓰는 코에 뿌리는 약을
처방해 주더군요, 하지만 뿌릴때 뿐이고 잘 잊어버리고 귀찮기도 하니까 그냥 안해버리는 날이 많아 별 도움이 되지를
않네요.
혹시 자녀중에 저희 아이와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 도움말씀 좀 부탁드리구요,
혹시 치아 교정을 해서 입을 좀 다물게하면 낳아질까 싶은데요...
이곳 캘거리에서 잘하는 교정치과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