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푸른잔디/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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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대사 :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
모국을 떠나온지 어느덧 7년이 다되어 갑니다.
언젠가는 한번쯤 방문하리라 마음먹고 있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아직 가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런 곡식이 익어가고 있을 고향 모습, 정말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