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CN드림에 올리신 글 <어진이 미소>로 항상 따뜻한 말씀 전해 주시던 어진이 님이 "이제는 떠날
때"라는 겸손한 글을 남기시며 이별을 말씀 하셨군요
조금전에야 글 보았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야 도리인것 같아 몇자 올립니다
한번 언젠가 어진이 님의 글 읽고 눈믈이 난 기억도 있습니다
감동의 눈물이었죠
삶의 지혜, 이민오셔서 적응하며 살기, 자녀교육 같은 산 지식과 지혜를 허물없이 올려 주셔서 큰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우연히 어진이님의 작별인사를 보고 마음이 조금 그렇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으고해서 이곳에 몇자 적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드릴 말씀은 많았지만 글 재주가 없어 이만 줄입니다.
많은 분들 마음모아 큰 감사 드립니다.
안녕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