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켈거리에 오신 분들인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켈거리는 한국과 달리 건조한 지역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더욱 건조해 지구요. 그래서 매일 비누나 거품 샤워를 하게되면 피부가 매우 건조해 집니다. 그래서 여기 사람들도 매일 샤워는 하지만 하루는 물샤워 하루는 비누 샤워 ..또는 어떤 사람들은 샤워를 안하는 케네디언도 있구요..(냄세가 장난이 아님...)
일절하구 집에서 샤워하는 습관을 관찰해 보시고 샤워하고 나서 바디로션을 꼭 온몸에 발라 주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괜찮지만 겨울에는 거의
필수...슈퍼스토아나 어느 마켓에 가도 Dry Skin Care 하는 바디 로션이 있습니다. 이걸 사서 샤워하구 나서 발러 주시구요. 그리고
가능하면 집에 워터 소프트너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아파트라면 설치하시기 힘들지만 일단 단독주택이라면 설치하기 쉽습니다. 그럼.긁지 마세요.
긁으면 더욱 퍼집니다.
☞ 도움부탁해요...ㅠ.ㅠ 님께서 남기신 글
제목처럼 4명이 한집에 사는데.. 2명만 벼룩에 물린듯한 벌레물린 자국이 생깁니다. 처음엔 벼룩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정말 강해서 집에
소독하고 세탁하고 청소하고 그랬는데...
같은 공간을 사용하고 한공간에 같이 계속 있어도.... 4명중에
2명만 이러고 나머지 2명은 정말 멀쩡합니다.. 한군데 물린 자국같은게 없구요....
점점 벼룩에서 알레지나 이런쪽이 의심이 가기도 하구요...
정말 밤에 자다가 가려워서 깨곤 합니다....
다리쪽에 많이 생겼었고... 허벅지 팔 등배 심지어 목주위에도...
무슨 벌레가 문것처럼.. 한군데 대여섯군데 촘촘히 생기기도 하고
움직이면서 문것처럼 몇군데가 일자로 생기기도 해요....
이게 벌레라면... 집안사람들 다 물려야 정상인데... 왜 2명만 이러는지... 방이 이상한가 해서 방을 바꺼서 자보기도
하고.....
소용없습니다....
근데.. 집에서 안자구 친구네서 하루 자보니... 그때는 전혀 이상이 없었어요... 집에 문제가 있긴 한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일 겪어보신분 안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