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단점이라..... 쩝.
멀취는 옆의 집의것을 보니 어느 브랜드인가는 모르겠는데 잔디 깍는기계뒤에 멀취 받는 받침대가 있어 그걸로 모아서 버리던데요. 그래서 잔디 깍은 다음 써래질 하는건 못 보았습니다. 홈 디포같은데 가면 아마 보실수 있을겁니다.
저의 경우는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미친듯이 깍아대니 그런 걱정은 없고요. 또 깍은 잔디는 비료가 되어서 좋다나요?
유지 보수는 나중에 날 무디어 졌을때가 문제인데 그것에 대해서는 저도 지식이 없네요.
장점이라면 잔디 깍은면의 질이 우수하고, 조용해서 좋고요, 아무때나 생각나면 마구마구 깍아대서도 좋고요. 상대적으로 가볍기도 합니다. 도둑놈이 훔쳐가지 안성마춤이죠.
단점이라면 생긴건 별거 없는데 가격이 최소 150달러 이상은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손해 보는 느낌이 단단히 들죠.
☞ 푸른 잔디 님께서 남기신 글
올 여름을 대비해 잔디깍는 기계를 구입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가솔린 엔진타입은 우선 환경오염이 심해 대상에서 뺐구요.
전기모터식과 Push Reel Type중 고민중입니다.
Push Reel Type은 아시죠?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고 밀고 다니면 바퀴가 가운데 날을 직접 돌려주어 잔디가 깍이는 그런 형식의 잔디깍기 기계죠.
보통 가격이 150$정도 하더군요. 전에 어떤분께 이야기 들었는데 이런 타입의 잔디깍는 기계는 전기값도 안들고 부피가 작아 보관이 용이하며 별도의 관리(Maintanance)가 필요없어 좋다.
다만, 깍인 잔디를 모아주는 장치가 없어 모두 긁어주던지 그게 귀찮으면 일주일에 두번정도씩 자주 깍아주면 별도로 깍인 잔디를 모아서 버릴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여러모로 제 취향에 맞는것 같아 구입하려고 하는데 이런 기계를 써보신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단점같은게 있다면 말이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