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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양인 친구를 만났는데, 자기가 다른 친구한테 이메일로 받은 것이라면서 프린트한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Key words 몇 개를 기억했다가 검색하니 다음의 내용을 찾았습니다. 웹싸이트마다 version이 틀리지만, 아래 내용이 제가 본 것과 비슷해서 올립니다. 출처는 아래에 링크되어 있구요. 번역은 제가 대충한 것이니 오역은 그냥 구렁이 담넘어 가듯 이해해 주세요. 맨날 차, 집, 골프, 자기 자식 좋은 대학 다닌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 아큐가 얼마인지...
이 유머가 제시하는 것은 머리가 좋다는 것보다는 문화적 인지능력, 즉 사회를 만들어 가는 지성을 말하는 것같습니다.
A man enters a
bar and orders a drink. The bar has a robot bartender. The robot serves him a
perfectly prepared cocktail, and then asks him,
한 남자가 술집에 가서 술 한잔을 주문한다.
이 술 집에 로밧 바탠더가 일을 하고 있다.
이 로밧은 이 남자가 원하는 완벽한 칵테일을 만들어 주면서 문는다.
"What's your IQ?"
”선생,
아큐가 어떻게 되죠?”
The man replies "150" and the robot proceeds to make conversation about
global warming factors, quantum physics and spirituality, biomimicry,
environmental interconnectedness, string theory, nano-technology, and sexual
proclivities.
이 남자가 “150”이라고 대답하자, 로밧은 지구 온난화의 요인들, 양자 물리학, 영성, 생의태 (?), 환경적 상호연관, 큰이론, 나노공학, 성적 기질에 관한 대화를 시도한다.
* 참조: Biomimicry is a new science that studies nature's models and then imitates or takes inspiration from these designs and processes to solve human problems, e.g., a solar cell inspired by a leaf.
The customer is very impressed and thinks, "This is really cool." He
decides to test the robot. He walks out of the bar, turns around, and comes back
in for another drink. Again, the robot serves him the perfectly prepared drink
and asks him, "What's your IQ?"
이 고객은 매우 강한 인상을 받고는 “야,
상당히 좋은데”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 로밧을 시험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술집을 나온 후 이리저리 돌아다니가다 다시 술을 마시러 되돌아 간다.
다시 이 로밧을 그가 주문한 칵테일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고 다시 묻는다.
“선생,
아큐가 어떻게 되죠?”
The man
responds, "about a 100."
이 사람이 “약
100정도 된다”라고 대답한다.
Immediately the robot starts talking, but this time, about football,
NASCAR, baseball, supermodels, favorite fast foods, guns, and women's
breasts.
이 로밧은 금새 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미식 축구,
카 레이싱,
야구,
수퍼마럴,
좋아하는 즉석 음식,
총기류,
여자의 가슴싸이즈 등에 대한 것이다.
Really impressed, the man leaves the bar and decides to give the robot
one more test. He heads out and returns, the robot serves him and asks, "What's
your IQ?"
엄청 감동을 맏은 이 남자는 술집을 떠나 다디 한번 더 이 로밧을 시험해 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는 서둘러 나갔다가 다시 돌아 오자,
이 로밧은 다시 칵테일을 만들어 주면서,
“선생의 아큐가 어떻게 되죠?”라고 묻는다.
The man
replies, "Er, 50, I think."
이 남자가 대답한다.
“에,
아마
50도는.”
And the robot says... real slowly, "So............... ya gonna vote
for Bush again?"
그러자 이 로밧은 정말 천천히 말을 한다. “음……………………………선-생-은……다시 투표할 때, 부시한테 찬…성….표….를 던..질 껍니까?”
http://itchycoopark.blogspot.com/2006/02/man-enters-bar-and-orders-drin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