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장만하신것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부인 그리고 두 아드님과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하시는일 모두 순조롭기를 기원합니다.
같은 나이에 감히 이런말씀을 드려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 캐나다에서 살다보면 남으로 인하거나 또는 가족으로인하거나 혹은 나 자신으로 인해 가슴아프고 슬픈일들이 있을 수도 있으나 그것이 인생 아니겠습니까.
조금 참고, 조금 양보하고, 조금 이해하고, 조금 용서하면 참으로 편안하지 않겠습니까.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니 보기에 좋습니다.
원하는 것을 한가지씩 이루어 갈때 그리고 이루어질때 살아있는 가치를 느끼듯이 제가 옆에서 그 느낌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가정이 되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