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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한인 변호사 피해 사례에 이어서
제가 경험한 한인 여행사(항공권)에서 기가 막힌 사연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사업을 시작하고자 중국에 가고자 한 달전에 캘거리내 X 여행사에 직접 찾아가서 사업일정에 맞추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물론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예약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알려주고 그 사람도 자기 컴퓨터에 입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약이 되었다고 하면서 제가 가야하는 일정을 비행기 시간 및 편수 등 자세한 컴퓨터로 인쇄하여 주었습니다.
저는 그것으로 모든 예약이 된 것으로 이해했고 그 직원도 예약이 되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출발하기 3일 전까지 그 여행사로부터 아무 연락이 없어서 비행기 값을 지불하려고 여행사에 전화
연락하니 아무 연락이 없어서 고객에게 연락도 안하고 취소하였다고 하더군요
결국 중국에 예정된 미팅은 기약없이 연기되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숙박, 시찰일정 등 모든 것이 엇나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저의 비행기 표가 취소된 것을 알고 한국에 라도 가야할 것 같다고 하니 그 여행사 사장은 한국행 비행기표를 알아보겠다고 하면서
기다리고 하더군요
그 여행사 직원은 하루 뒤에 저에게 전화해서 한국 표를 구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주말이기 때문에 더
charge한다고 하며 자가 맘대로 더 charge하고 그것에 대해서 남편이 불만을 제기하니
아예 전화도 않받고 비행기표 주지 않더군요 결국은 모든 것이 무산되었습니다.
남편에 말을 들으니 * 여행사 사람은 자기가 전혀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고합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이 없다면 왜 제가 모든 일정이 엉망으로 되며 막대한 손해를 보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그
여행사의 서비스에 너무 화가 나는군요~~
다시는 이런 여행사가 캘거리에서 한인을 상대로 장난을 치지 못하도록 하였으면하는 바람으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물론 저도 알바타 여행사 협회 및 기타 관련기관에 정식으로 잘못된 서비스에관해서 편지를 보낼 것입니다.
출발 한달전에 여행사에 찾아가서 한 예약이 손님의 허락없이 여행사에서 맘대로 취소한다면 그 여행사에서 예약제도를 운영하는 이유가 뭔가요?
차라리 그 여행사는 예약제도를 운영하지 않는것이 나을거 같네요. 그리고 주말에 제가 예약한 것이 주중에 예약했으나 그 여행사 사장이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이므로 제가 할증료를 물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글을 그 여행사에서 본다면 다음부터는 좀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정확하고 믿음이 서비스를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는 한인 업소들에 의해서 저와 같은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