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겠지만, 법적으론 에스더님께서 이기실 수 없으실 것같습니다. 그 일이 그 여행사의 불친절이나 실수로 일어났다고 해도 말이죠. 예약 끊어주면서 자세히 이야개 해줘도 되었을텐데...
그 여행사에 대한 불만은 만나는 사람마다 다 갖고 있습니다. 거의 독점하니까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5년전 쯤 그런 일이 있었는데, 아예 그 여행사엔 가질 않습니다. 씨엔드림 뒤편 한인 업소 주소록에 보면, 다른 여행사를 이용하십시오. 나중에 아쉬워서 또 가는 일이 있는데 절대로 그렇게 하실 마십시오. 심지어 한인이 아닌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도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갖고 계신 소비자 불만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아직도 그런 여행사가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 소비지가 더 조직적으로 쌈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