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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진정하시구요...전투적인 자세는 지양해야...
작성자 칼갈이     게시물번호 -5364 작성일 2006-10-23 07:52 조회수 825

저의 경우 캘거리에서 10년이상 살면서 한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들 여러곳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우선 출발 한두달전 전화로 예약을 하구요,

 

최소 언제까지 비행기표를 구입해야 하는지 물어본다음

 

그때 다시 전화하여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주고 표를 구입한 다음

 

출발 몇일전에 표를 수령하러 직접 찾아갑니다.

 

(캐나다 국내선은 표를 수령하지 않고 그냥 팩스로 받은걸로 공항에 감)

 

남들도 다 이런 방법을 이용해 여행사를 통해 표도 사고 한국이나 다른 나라를 잘 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귀하가 이런 방법에 익숙치 못하여서 발생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이곳 생활이나 문화에 익숙치 못해 겪는 어려움이나 시행착오등이 많습니다. 그런것 마다 열받고 따지고 특히 상대가 한인이라고 타인들에게 그 업소를 비난하고 이런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일방적인 비난을 한다고 별로 바뀌는것은 없습니다. 다만 귀하의 정신건강에 해로울 뿐입니다.

 

이민와서 대인관계를 전투하는 자세로 임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런 분쟁은 종종 생기지만 이런일 때문에 특정 업소가 인심을 잃고 고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았다면 거의 모든 한인업소가 남아나지 않았을 겁니다.  해당 업소도 그렇고 그런말을 듣는 사람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덤덤히 넘어가기 마련이죠.

 

할증도 그런상황에선 남들도 다 내는 거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그냥 이해하시고 앞으로 그곳을 이용하지 않으시면 되죠..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건, 이번 기회에 캐나다에서 비행기표 구입하는 요령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두시기 않으면 앞으로도 또 못가시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는 겁니다. 칼갈이.

 





☞ 에스더 님께서 남기신 글


(운영자 주 : 쓰신 글이 게시판 운영 원칙에 어긋나 해당 업소를 X표 처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위의 한인 변호사 피해 사례에 이어서
 
제가 경험한 한인 여행사(항공권)에서 기가 막힌 사연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사업을 시작하고자 중국에 가고자 한 달전에 캘거리내 X 여행사에 직접 찾아가서  사업일정에 맞추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물론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예약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알려주고 그 사람도 자기 컴퓨터에 입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약이 되었다고 하면서 제가 가야하는 일정을 비행기 시간 및 편수 등 자세한 컴퓨터로 인쇄하여 주었습니다.
 
저는 그것으로 모든 예약이 된 것으로 이해했고 그 직원도 예약이 되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출발하기 3일 전까지 그 여행사로부터 아무 연락이 없어서 비행기 값을 지불하려고  여행사에 전화 연락하니 아무 연락이 없어서 고객에게 연락도 안하고 취소하였다고 하더군요
 
결국 중국에 예정된 미팅은 기약없이 연기되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숙박, 시찰일정 등 모든 것이 엇나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저의 비행기 표가 취소된 것을 알고 한국에 라도 가야할 것 같다고 하니 그 여행사 사장은 한국행 비행기표를 알아보겠다고 하면서 기다리고 하더군요
 
그 여행사 직원은 하루 뒤에 저에게 전화해서 한국 표를 구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주말이기 때문에 더 charge한다고 하며 자가 맘대로 더 charge하고 그것에 대해서 남편이 불만을 제기하니
아예 전화도 않받고 비행기표 주지 않더군요 결국은 모든 것이 무산되었습니다.
 
남편에 말을 들으니  * 여행사 사람은 자기가 전혀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고합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이 없다면 왜 제가 모든 일정이 엉망으로 되며 막대한 손해를 보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그 여행사의 서비스에 너무 화가 나는군요~~
 
다시는 이런 여행사가 캘거리에서 한인을 상대로 장난을 치지 못하도록 하였으면하는 바람으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물론 저도 알바타 여행사 협회 및 기타 관련기관에 정식으로 잘못된 서비스에관해서 편지를 보낼 것입니다.
 

출발 한달전에 여행사에 찾아가서 한 예약이 손님의 허락없이 여행사에서 맘대로 취소한다면 그 여행사에서 예약제도를 운영하는 이유가 뭔가요?

 

차라리 그 여행사는 예약제도를 운영하지 않는것이 나을거 같네요. 그리고 주말에 제가 예약한 것이 주중에 예약했으나 그 여행사 사장이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이므로 제가 할증료를 물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글을  그 여행사에서 본다면 다음부터는 좀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정확하고 믿음이 서비스를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는 한인 업소들에 의해서 저와 같은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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