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몹시 답답합니다.
불교의 설법을 전파하려고 온것도 아니고
세상의, 아니 우리개개인의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기 위해서 온 사람입니다. 그런분을 '악령' 운운하는것은 통탄할 일입니다.
얇팍한 종교적인 지식보다는 남을 수용할 수있는 진정으로 깊은 속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방인들에게 더한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사실 종교인들중에(저를 포함해서) 진정한 종교인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아무도없습니다.
우리들의 어둡고 그늘지고 사악하고 계산적인 마음에 가려져 고통 받고있는 사랑과 평화의 마음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