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그것이 옮긴 글이거나 본인의 글이거나,
사람의 글이나 말을 통해서 그사람의 됨됨이나 인품을 짐작할 수 있듯이 아래 박병철님의 두글을 통해서 님의 인품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긍적적이며 잠시 잊고 지냈던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심을 다시한번 자각하고 반성할 수있게 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님의 글을 읽는동안 오래전 돌아가신 제 아버님에 대한 불효를 생각하니 가슴이 미여질듯한 아픔을 느낍니다.
이 아픔의 피눈물을 얼마나 흘려야 이 불효를 지울 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