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히 5년전에 혼다차를 거의 동시에 새차 두대를 구입해서 타고있는데요.
매 8000 km(시간이 지날수록 짧아짐) 정도 마다 딜러샾에서 오일교환과 정기점검이 있습니다. 물론 한번은 공짜고 다음번은 점검비를 받습니다.
제가 5년간 대충 보니 일년에 한번 내지 두번 점검받는데 평균 일년에 첫해는 100불 두번째해는 150불 세번째는 200불... 다섯번째 해에는 300~500 불 정도 들어가더군요. 물론 여기에 다섯번째해에는 브레이크 라이닝등 소모품 교환비용이 들어가서 입니다.
새차기준(혼다 CRV) 5년동안 8만 km 정도 주행했을때 고장도 없고 별로 부품 바꿀일도 없더군요. 따라서 5년동안 정기점검 비용이 토탈 800 불이 안들어간거 같네요(단 바퀴 바꾼거 말고).
다른차(혼다 시빅) 은 5년동안 6만 km 주행시 아직 뭐 부품 바꾼거 없으니 토탈 300불 정도 들어간거 같네요.
암튼 아직까지는 단 한번의 잔고장이 없었고요. 매 정기점검시마다 엔진오일 갈고 비주얼 인스펙션만 하는거 같은데(아 참 매 2만 km 마다 바퀴를 로테이션도 합디다...) 5년동안 300~500 불 내려면 좀 비싸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기냥 캐나디언타이어나 이런데가서 일년에 두번 엔진오일갈고 정기검진 받아도 대충 이돈은 아니더라도 300불 이상은 들어갈거 같은데...기냥 딜러샾에서 스케줄대로 연락이 오고 관리를 해주닌께 신간은 편하드구만요.
아무리 워런티 기간이라고 해도 제때 점검받은 기록이 없으면 요노무 xx들이 트집을 잡기도하고..그리고 중고로 팔고싶으면 인스펙션 리스트가 있으니 아무래도 팔때 신용이 좋구요.
참고가 되시길.....
그런데.....다음에는 한국차 사야것네요. 요즘 가격대비 경제성 대비 한국차도 무쟈게 좋은거 같네요.
☞ 차관리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