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문화란 캐나다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이자 관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받은 서비스에대한 감사의 표시로 그에 부합하는 돈을 지불하는 일종의 자발적 보상시스템이죠.
저는 통상적인경우 10% 서비스가 괜찮았으면 15%정도 줍니다.
한편 서비스가 안좋았거나 고객으로써 제대로 대우를 못받았을경우는 안주고 나오셔도 무방합니다.
팁을 후하게 주는것이 자신의 교양을 나타내는 척도라 생각해서
무조건적으로 일정한 액수이상을 내고 나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필요 전혀 없습니다.
팁문화가 이미 관행이 되버린건 자명한 사실입니다만
수준이하의 서비스직 종사자들에게까지 남용되라고 존재하는건 아니기 때문이죠.
☞ 팁이란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유학생입니다.
한국과는 판이하게 다른게 '팁'문화 잖아요.
'팁'문화에 대해 쉽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헷갈려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