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ent 님께서 남기신 글
저는 이제 캘거리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약 2달 정도 되는 유학생입니다.. 가진 돈도 많지 않고 적지도 않은 나이이지만 한 번
정도는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공부도 하고 그 곳의 문화도 체험하기 위해서 어학연수를 도전하였고 평소때 한국에서 스노우 보드도 즐겨탔기 때문에
캘거리를 어학연수의 장소로 택하였습니다...
가진 것 많이 없지만 용기 하나만은 그리고 몸으로 때우면 모든 것이 다 되어지겠지라는 마음 하나로 한국에서 어학원도
거치지 않고 처음壙?끝까지 인터넷 하나만을 의지해서 주의 경험자의 충고로 모든 수속을 끝내고 이곳으로
왔답니다...
그러던 중 학교의 친구가 작년에는 cop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게 학원 측에서도 해주었고 이곳 현지의 유학원들도 보낼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쁜 마음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의 액티비티 코디네이터에게 올해도 이러한 일을 하느냐고 물어 보니까 올해는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올해는 더 이상 cop에서 작년과 같은 티켓을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학원에서는 더이상 이용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cop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 보니까 학생이 34$을 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도 3, 4번 쯤은 갈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학원 친구가 자기 자신은 5불에 갈 수 있고 다른 사람도 10불이면 cop 가서 보드를 탈 수 있다는 것이 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곳의 L 유학원에 (실명 거론은 부담스럽군요) 가면 갈 수 있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아 참 좋은 유학원이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니 가격이 15불에서 25불 까지 점점 더 올라가면서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학원들도 못하는 것을 어떻게 유학원들에서 들리는 소문으로는 G 유학원도 그렇게 보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곳은 이미 사람이 꽉 차서 가지 못한다고 물론 가격은 5불 10불의 가격으로요...
그래서 저는 제 친구가 cop에 간다면서 나가는 길에 어떻게 가능한 것이냐고 물어보았더니 코팅이 된 종이를 보여주면서 이것만 있으면 아무 문제 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거기에는 무슨 무슨 phone인가 (사실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어디의 직원이라는 이름으로 그 친구이름이 되어있더군요... 조금 이상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학생이 직원으로 바뀌었으며 그것을 들고 가면 5불 10불 만 내면 34불 하는 COP이용권이 그냥 들어가 지는지... 그래서 제가 아시는 이곳 현지 분께 물어보았더니 직원들을 위해서 기업이 제공하는 그런 티켓이 COP에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COP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서 1600불 정도로 해서 5장 그리고 120 가까이의 사람의 이름을 올리고 이용을 할 수 있게 하는 무슨 시즌권이라는게 있더라구요,,, 1600불이라... 제가 원래 경제학과라서 계산이 조금 빠른 편이라서 10불씩만 받고 하루에 5명씩 받으면 하루에 50불.. 그리고 한달이면 1500불.... 그리고 4달 정도면 6000불...이건... 조금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학생들한테는 저렴한 가격으로 COP 시즌권을 빌려주신다고 하셔 놓고서는 그런 폭리를 취하시다니요 아무리 저희 들이 잠시 왔다가는 유학생들이지만 물론 그중에는 집이 잘 살고 돈이 많아서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지만 힘들게 워킹펄밋 받아가면서 열심히 일도하고 공부도 할려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유학원이라는 곳에서 그런식으로 장사를 하시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유학생들은 잠시왔다 가는 사람들이니까 그런식으로 해도 6개월이면 잠잠해 지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인지 어떠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눈 앞의 작은 나무를 집착하시면서 뒤에 있는 큰 숲을 보시지 못하는 우를 범하셨는지 저는 알지 못하겠습다...
그리고 학생비자나 관광 비자를 가진 친구들을 직원이라고 (작은 종잇조각이지만) 하셔서 왜 학생들을 불법 근로자로 만드시는지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일이 적발이 되면 그 유학원에서 어떠한 처벌을 받게되는지,,, 뭐 기껏해야 시즌권 회수가 다이겠지요,,, 하지만 이것이 잘못해서 큰 일로 번진다면 그때 적발된 학생은 강제 추방이 되는것이 아닙니까.. 불법 근로는 강제 추방에 10년간 외국에 나가보지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제발 제발 학생들을 생각하시는 유학원이라면 그렇게 하지 말아주십시요... 이역만리 이 먼곳에서 100만이 넘는 캘거리 인구중 단지 몇 %의 퍼센테이지를 차지하지 않는 한국 사람들끼리 서로가 서로를 기만하고 작은 목전의 이익을 위해서 학생들의 주머니를 강탈해 가시는지
이 글이 삭제 될지도 아니면 저의 IP가 추적이 되어서 저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감수가 될지 약간 걱정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면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무릎이라도 꿇겠지만 이것은 100%로 사실입니다... 과연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고 서로를 속여야 만이 이 세상을 살아 갈 수가 있나요? 그러한 한국의 경제가, 정치가 그리고 친한 친구와 경쟁을 해야만 내가 살아갈 수있는 한국의 모습이 너무나 싫고 회의감이 들어서 이곳에서 그렇게 살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한국에 들어가서 살아가기 위한 재충천으로 캐나다에 왔지만 더욱 더 실망감이 느껴지는 일들이 지금 저의 주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캐네디언들이 우리를 기만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반 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사람들끼리 말입니다...제 아시는 아저씨 한분은 아침에 가게서 일하시고 저녁에는 캐내디언 래스토랑에서 접시를 닦으시면서 하루 하루 힘들게 사시면서도 미소 잃지 않으시고 거짓말하지 않으시고 살아가고 계시는 분도 계신데...
부디... 학생분들... 우리 조금이라도 깨달읍시다... 그리고 이 곳의 교민분들 혹시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신다면 그 분들이 다시는 음지에서 일하시는게 아니라 양지에 나와서 밝고 투명하게 일을 하시도록 옆에서 붙들어 주시고 힘을 주세요... 제가 너무 주제넘는 말들을 올린것일지는 모르겠지만 너그럽게 봐 주시고요 모든
일들이 깨끗하고 밝게 해결될때 까지는 CN드림 관리자 분들 이 글 제발 지우시지 말아주세요..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그리고 시정할 줄 아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의 친구가 작년에는 cop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게 학원 측에서도 해주었고 이곳 현지의 유학원들도 보낼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쁜 마음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의 액티비티 코디네이터에게 올해도 이러한 일을 하느냐고 물어 보니까 올해는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올해는 더 이상 cop에서 작년과 같은 티켓을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학원에서는 더이상 이용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cop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 보니까 학생이 34$을 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도 3, 4번 쯤은 갈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학원 친구가 자기 자신은 5불에 갈 수 있고 다른 사람도 10불이면 cop 가서 보드를 탈 수 있다는 것이 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곳의 L 유학원에 (실명 거론은 부담스럽군요) 가면 갈 수 있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아 참 좋은 유학원이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니 가격이 15불에서 25불 까지 점점 더 올라가면서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학원들도 못하는 것을 어떻게 유학원들에서 들리는 소문으로는 G 유학원도 그렇게 보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곳은 이미 사람이 꽉 차서 가지 못한다고 물론 가격은 5불 10불의 가격으로요...
그래서 저는 제 친구가 cop에 간다면서 나가는 길에 어떻게 가능한 것이냐고 물어보았더니 코팅이 된 종이를 보여주면서 이것만 있으면 아무 문제 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거기에는 무슨 무슨 phone인가 (사실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어디의 직원이라는 이름으로 그 친구이름이 되어있더군요... 조금 이상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학생이 직원으로 바뀌었으며 그것을 들고 가면 5불 10불 만 내면 34불 하는 COP이용권이 그냥 들어가 지는지... 그래서 제가 아시는 이곳 현지 분께 물어보았더니 직원들을 위해서 기업이 제공하는 그런 티켓이 COP에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COP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서 1600불 정도로 해서 5장 그리고 120 가까이의 사람의 이름을 올리고 이용을 할 수 있게 하는 무슨 시즌권이라는게 있더라구요,,, 1600불이라... 제가 원래 경제학과라서 계산이 조금 빠른 편이라서 10불씩만 받고 하루에 5명씩 받으면 하루에 50불.. 그리고 한달이면 1500불.... 그리고 4달 정도면 6000불...이건... 조금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학생들한테는 저렴한 가격으로 COP 시즌권을 빌려주신다고 하셔 놓고서는 그런 폭리를 취하시다니요 아무리 저희 들이 잠시 왔다가는 유학생들이지만 물론 그중에는 집이 잘 살고 돈이 많아서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지만 힘들게 워킹펄밋 받아가면서 열심히 일도하고 공부도 할려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유학원이라는 곳에서 그런식으로 장사를 하시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유학생들은 잠시왔다 가는 사람들이니까 그런식으로 해도 6개월이면 잠잠해 지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인지 어떠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눈 앞의 작은 나무를 집착하시면서 뒤에 있는 큰 숲을 보시지 못하는 우를 범하셨는지 저는 알지 못하겠습다...
그리고 학생비자나 관광 비자를 가진 친구들을 직원이라고 (작은 종잇조각이지만) 하셔서 왜 학생들을 불법 근로자로 만드시는지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일이 적발이 되면 그 유학원에서 어떠한 처벌을 받게되는지,,, 뭐 기껏해야 시즌권 회수가 다이겠지요,,, 하지만 이것이 잘못해서 큰 일로 번진다면 그때 적발된 학생은 강제 추방이 되는것이 아닙니까.. 불법 근로는 강제 추방에 10년간 외국에 나가보지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제발 제발 학생들을 생각하시는 유학원이라면 그렇게 하지 말아주십시요... 이역만리 이 먼곳에서 100만이 넘는 캘거리 인구중 단지 몇 %의 퍼센테이지를 차지하지 않는 한국 사람들끼리 서로가 서로를 기만하고 작은 목전의 이익을 위해서 학생들의 주머니를 강탈해 가시는지
이 글이 삭제 될지도 아니면 저의 IP가 추적이 되어서 저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감수가 될지 약간 걱정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면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무릎이라도 꿇겠지만 이것은 100%로 사실입니다... 과연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고 서로를 속여야 만이 이 세상을 살아 갈 수가 있나요? 그러한 한국의 경제가, 정치가 그리고 친한 친구와 경쟁을 해야만 내가 살아갈 수있는 한국의 모습이 너무나 싫고 회의감이 들어서 이곳에서 그렇게 살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한국에 들어가서 살아가기 위한 재충천으로 캐나다에 왔지만 더욱 더 실망감이 느껴지는 일들이 지금 저의 주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캐네디언들이 우리를 기만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반 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사람들끼리 말입니다...제 아시는 아저씨 한분은 아침에 가게서 일하시고 저녁에는 캐내디언 래스토랑에서 접시를 닦으시면서 하루 하루 힘들게 사시면서도 미소 잃지 않으시고 거짓말하지 않으시고 살아가고 계시는 분도 계신데...
부디... 학생분들... 우리 조금이라도 깨달읍시다... 그리고 이 곳의 교민분들 혹시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신다면 그 분들이 다시는 음지에서 일하시는게 아니라 양지에 나와서 밝고 투명하게 일을 하시도록 옆에서 붙들어 주시고 힘을 주세요... 제가 너무 주제넘는 말들을 올린것일지는 모르겠지만 너그럽게 봐 주시고요 모든
일들이 깨끗하고 밝게 해결될때 까지는 CN드림 관리자 분들 이 글 제발 지우시지 말아주세요..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그리고 시정할 줄 아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