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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내에게 해선 안될말 50가지 (펌)
작성자 네비     게시물번호 -5730 작성일 2006-11-20 09:19 조회수 583
별 생각 없이 농담으로 한 말도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낸다.
칼로 입은 상처는 시간이 흐르면 치유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따라다닌다. 부부싸움이나 결별도 부주의한 말 한마디에서 비롯된다.

음식만 가려 먹지 말고 말도 가려 해야 한다.

1.집안 꼴이 이게 뭐야?
2.온종일 어딜 빨빨거리고 쏘다녀?
3.애들은 당신 닮아 저 모양이야.
4.내 눈이 삐었지. 어쩌다가 이런 인간을….
5.당신은 몰라도 돼.
6.당신도 돈 벌어봐.
7.장모를 복제했군.
8.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 되나?
9.당신 저울로 달면 비싸겠군.
10.도대체 당신이 하는 일이 뭐야?
11.모르면 죽치고 있어.
12.무식하긴….
13.됐네, 됐어.
14.당신 아니라도 돼.
15.주둥이만 살아서….
16.같이 다니기가 창피해.
17.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당신이 한 일이 뭐 있어?
19.주제나 알아라.
20.쇠귀에 경 읽기네.
21.당신 생각이 있는 여자야?
22.제발 그만 짜라.
23.또 시작이야?
24.밥이나 줘.
25.피곤하게 하지마.
26.다른 여자에게 좀 배워라.
27.치질 걸렸어? 걸음걸이 하고는….
28.당신이 여왕인 줄 알아?
29.당신이 하는 일이란….
30.며칠 전에 준 돈 다 어디 썼어?
31.꼴값 떨고 있네.
32.집안 말아먹을 여자군.
33.개가 웃겠다.
34.노는데 환장했군
35.가만히 있으면 이등은 하지.
36.동네가 창피하다.
37.화장이야? 환장이야?
38.노친네.
39.향단이 쌍커풀한다고 춘향 되나?
40.먹는데 걸신 들렸군.
41.불평공장 공장장.
42.유치하긴….
43.애들이 뭘 배우겠어?
44.부끄러운 줄 알아라.
45.포기한 지 오래야.
46.사람이 앞뒤 좀 가려봐.
47.초등학교는 다녔나?
48.당신 직장 다니느냐고 경비원이 묻더라.
49.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50.TV가 밥 먹여줘?


캐나다 교포사회에서는 들을수 없는 말인데..고국에서는 이런 말들을 쓰나봐요..
웃자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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