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그 변호사 이름을 공개하여 재발 피해를 막읍시다.


☞ 네비 님께서 남기신 글

일단 변호사란 직업이 미주에서는 참 신뢰하기 힘든 직업중 하나인가 봅니다. 한국처럼 되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뭐 도덕성을 많이 요구할수 있는 직업도 아닙니다.

좀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전화하고 항의하면 돈 돌려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많은 돈이 아니니 귀찮아서 줄겁니다.

변호사라는게 한국사람이어서가 아니구요.. 캐나디언 변호사도 진짜 못믿을놈 많습니다. 일단 캐나디언 변호사 못된 놈 걸리면요.. 정말 골치아픕니다. 한인 변호사의 경우 일단 말이 되고 한인사회서 매장당하면 먹고 살기 진짜 힘들어지니까 함부로 못하죠.. 근데 캐너디언 못된놈 걸려서 정말 개무시로 일관하면 정말 정말 속상합니다.

제가 애드몬튼서 경험해봐서 아는데요.. 전 오히려 한국 변호사한테 맏기지 않은걸 정말 후회했습니다. 이민 관련 변호사인데 지금도 그거 생각하면 속이 다 뒤집힙디다.

어쨋든 평이 좋은 변호사 선임하시구요.. 자꾸 귀찮게 해서 이사람돈 날로는 못먹겠구나 하는 느낌을 주시면 잘될겁니다.

진짜 캐나다서 이런것 때문 살기 힘듭니다.

보편적으로 봐서 너무 심하다 싶으시면 이름 과감하게 올리세요. 그래야 다른사람도 피해 안봅니다. 변호사와 싸우는 방법은 그게 최곱니다. 다른사람한테 물어보고 너무 심하다 싶으면요..

☞ 힘든이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