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 식품점이 보시기엔 얼핏 더비싸 보이겠지만 품목이 20-30배이상 더많은
T&T나 Super store 같은 대형 chain market에 sale 하는 품목도 또한 한국식품점보다 20-30배
더할덴데 당연히 아무레도 대형 chain이 더싸다 느끼겠죠 하지만 sale을안하는 품목들을
비교해보면 가격차이가 별로크게 다를게 없었던걸 느꼈읍니다.
하루 매출 $150,000-$200,000(약 15% profit margin) 정도하는 대형 마켔트와 하루평균 $2,000-$7,000(약 25% profit)작은 소형 그로서리같은 한국식품점과 가격비교함은 글쎄요????
한국식품점 운영하시는 분들 요즘 게속 힘들어 하시는것 같은데
힘네십시요.
cheers!
JC
☞ 해룡이 님께서 남기신 글
Whole Sale에 가면 박스로 살수 있습니다.
품질이나 맛은 한국식품점과 다른점을 발견할수 없었고
단지 발견할수 있었던 것은
"가격은 한국 식품점 보다 싸다" 였습니다.
그사람들도 그 배추는 한국사람들이 먹는것을 알기 때문에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배추를 가져다 놓습니다. 물론 한국사람들의 섬세한 미각은 잘 모르겠지만서도.....
제가 여기 가격은 싸다 라고 쓰는 이유는
어쨌든 한국식품점의 배추가 비싸다..... 이며,
즉 아직까지 한국식품점이 독점하는 품목은 한국식품점이 무지 비싸고
TnT나 수퍼스토어 등에서 수입하는 한국식품이 있으면 그때서야 가격이 비슷해 진다. 라는 견해 였습니다.
아마도 배추도 수퍼스토어나 홀세일이에서 수입을 하지 않으면 무지 비싼 김치를 아직도 먹고 있겠지요?
☞
Ivory 님께서 남기신 글
수퍼 스토어에서 파는 수 초이도 맛 같습니다.
저는 늘어지거나 그렇지 않던데요. 미각이 아주 발달한 사람이라면
조금의 다른맛이 느껴질지 모르겠으나, 우리 가족은 일주일에 4포기씩
계속 수퍼 스토어에서 사먹고 있습니다. 요즘은 파운드에 48센트로
가격도 저렴하며. 다만 T&T에서 사는것은 잎이 너무 두껍고
잘 절여지지 않는것이 단점이구요. 해서 수퍼스토어에서만
사먹습니다.
☞ 뭘 그런걸 님께서 남기신 글
알버타에는 나파 안 팝니까?
온타리오는 왠만한 수퍼에서 다 판매 합니다.
껍데기 지저분하게 색 변할때마다 벗겨내서 아주 깨끗하게 놓고서 팔아요. 수 쵸이는 맛이 어떻습니까? 궁금하네요.
☞ 배추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