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모항공사에 오랜동안 근무한관계로 이곳에 렌딩하여 여행사(항공권발급위주)사업을 할까 하여 이곳 시스템을 알게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경험한이 님께서는 근본적으로 25%외의 추가비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실 권리가 있으시며 고객에게 되려 화를 냈다면 분명히 잘못된 점이라고 보여지내요.
이곳 발권시스템을 조사하다보니 이곳 대형항공권 발권회사들은모두 중국인 회사더군요.아마도 궁금이님께서 내신 25%외의 추가비용은 항공권이 켄슬되면서내는 이 발권회사들의 서비스차지인듯싶습니다. 항공권발급이라는게 모두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이 비용마져 여행사들이 낸다면 ....,그리고 여행사 측에서도 궁금이님의 항공권을 발권했을 당시 그에 대한 약간의 서비스차지는 포함되었으리라 보여집니다.
궁금이 님께서 항공사의 리턴 페널티인 25% 고집하신다면 처음부터 항공사(대한항공,에어케니다등등)와 직거래를 하셨다면 조건은
이보다 더 까다롭겠지만 25%만 내시면 되었으리라 봅니다.
궁금이님께서는 찜찜해하지마시고 그 여행사를 방문하시든지 전화로 자세하게 확인해 보심이 좋은 방법있듯 싶네요
이상 전직 항공인 이었습니다.
☞ 경험한 이 님께서 남기신 글
저 또한 작년 여름에 티켓 샀다가 사정이 있어서
못갔습니다. 티켓 반환 패널티 25% 적용한다고 해서,
그건 이해가 가는데, 무슨 100불인가 150불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여행사 측에서 precessing fee 로 받는다고 해서,
처음 듣는 일이구 해서 물어보러 갔더니,
그 여행사는 말하지 않았냐고 대뜸 화를 내더라구요.
처음에 티켓을 살 때 말해주지도 않았으며,
그런 수수료를 받는다는 것을 명시하지도 않았냐고
했더니 막무가내로 화를 내서 어이가 없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서로 언성이 높아지다, 결국 싸워봤자 반환해야
하는 쪽은 저이기 때문에 그냥 주고 나와 버렸습니다.
저도 그 돈이 확실히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여행사를 하는 분의 말을 빌자면,
여행사는 티켓을 bulk 로 싼 가격에 사다가 제가격에
팔아서 이득을 남긴다고 하는데, 만약에 티켓을 샀다가
환불을 요구 할 경우 최소 위험(!)을 대비한 수수료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하네요.....
아무튼, 피할 수 없는 수수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왜냐면 티켓 환불 요청을 하는 사람이 불리한 입장이니깐요.
여행사에서 샀으면 항공사에서는 직접적으로 환불을
해주지 않아요. 여행사에 직접 하라고 하지요.
저는 한 5주 걸렸습니다.
아무튼,
Good Luck !!
☞ 궁금이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