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운타운에 사는 유학생이라 어쩔수 없이 다운타운에 있는 한국 식품점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서 이런 글을 보니 더욱 섭섭한 마음을 금치 못하겠네요...
한국에서도 단무지 파동이나 우유 파동과 같이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가지고 그러시는 분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캘거리에 그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밖에 꼽을 수 밖에 없는 한국 식품점들에서 그런 음식들을
유통하시다니... 제가 알기로는 식품 유통하는 한국인 회사가 하나 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너무
하시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