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점 비싼것 맞습니다. 그렇다고 질이 더 좋은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한국 상점도 안간지 오래 되었는데요.
수퍼 스토아나 T&T로 가시면 더 나은 가격에 살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운 타운에 살면서 차가 없어서 멀리 못가시는 분은 차이나 타운에 있는 항풍 잡화라는 곳으로 가시면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허름하게 보이는데 안에는 괜찮고 싼 물건들이 많이 있고요.항풍잡화 주위에도 작은 상점들이 몇게 있으니 이용하셔도 되고요.. 가격은 거의 항풍과 같습니다. 센터 스트릿에서 남쪽으로 쭉 가시면 람다 수퍼마켓에서 사셔도 한국 제품도 많고 기타 물건도 싸게 살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제일 싸게 산곳은Lucky Supermarket (8 Avenue SE, Calgary, AB T2A 0A7) 여기가 가장 세일 할때 가장 싸게 산 것 같습니다.
혼자 살때는 아무데나 가도 모르는데, 식구가 많아지면서, 그냥 한국 상점이나 세이프웨이 같은 곳을 가는 것보다 여기를 가게 되면서 엄청 식료비를 아끼게 되더군요. 한국 상점이나 세이프웨이에서 100불 이상 들것도 여기서 사면 30-40 불 이상 아끼게 되더군요. 식료비를 30-40% 매달 아끼게 되면 그것도 엄청 나지요.
질로서 이야기 하면 T&T가 가장 좋지만 위 수퍼마켓 중에서 가격이 제일 비싸고, Lucky Supermarket은 싸지만 질은 떨어 지더군요.
고기를 사실때 차이나 타운에서 사시면 제일 싸지만 신선해 보이질 안아서 저도 사실 사지는 않고요.. 주로 식당을 하시는 분들이 차이나 타운에서 고기를 구입 하시더군요.. 뭐 그 분들에게는 무조건 싸면 좋으니까요…
T&T가 가격과 질로 다 가만하면 제일 나은것 같더군요. 거기서 되도록이면 포장된걸 사지 마시고 고기 파는데 줄을 서서 주문해서 파는 곳에 가시면 싸고 질도 괜찮습니다.
저도 한국 사람이니 한국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싶은데 한국 상점에 대한 저의 인상은......
밑에 글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