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에 이어서....
저도 한국 사람이니 한국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싶은데 한국 상점에 대한 저의 인상은 첫째 무지 불친절 합니다. 예전 아리랑 상점 하나만 있을적에는 더 했던것 같아요. 내가 어리게 보여서 그런지 삼십 넘은 제가 처음가서 반말 많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물어봐도 잘 가르쳐 주지도 않고…
둘째 비싸네요. 그렇다고 더 질이 좋은 것도 아니고... 사실 정말 한국 상점에서 밖에 살 수없는 몇가지 빼놓고는 정말 한국 상점 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분들도 좀 경쟁을 해서 가격을 낮추고 더 친절해 지셔야 되는데... 소문에 새로운 갤러리아가 뭔가 한국 상점이 들어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러면 좀 나아 지려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한국 상점 수준은 짱깨들이 하는 수퍼마켓 수준도 못 따라가지요…별로 경쟁이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한국 분들이 너무 착하셔서 열심히 한국 상점을 애용해 준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너무 돈이 많으셔서 싸게 살수 있는 곳의 정보를 모르셨을수도 있고.. 아님 그깟 식료품 좀 아껴 뭐하나 하고 무관심 하셨을수도 있고…
그냥 밑에 글을 보고 생각 나서 좀 적어 봤습니다. 저도 한국 사람인데 한국 상점이 정말 좋아서 아님 짱깨 상점하고 별 차이가 없으니 한국 상점을 그래도 이용한다…그런식으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한국 상점 하시는 분이 보더라도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마시고 가격이나 서비스를 더 향상 시켰으면 좋겠네요..
뭐 그러고 보니 모든 분들이 다 아는 정보인것 같은데…쓰고 보니 그냥 잡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