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자 님께서 남기신 글
아는 사람을 통하는 것이 직방입니다.
괜히 경쟁률 치열한데 이력서 보내서 어렵게 어렵게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는이, 주변에 아는 사람에게 알리시면서 작은일이라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민온 사람에게 아는 사람을 통해서 하라고 하기는 무리이지만 5년 정도 되셨으면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을 통해서라도
일을 하고 싶다는것을 알리세요.
특히 일자리에 대해서 잘하는 사람들은 제 경험상 필리핀계가
많았고 중국 사람들도 그런 정보 잘 알려줍니다.
그런데 경험상 중국 사람들은 몸으로 때우는 일에 치중하고 말이 잘 안되니까, 필리핀계는 한 단계 위였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알아듣거든요.
암튼 주변 사람들을 통하면 면접이 훨씬 수월 해 집니다.
즉 사람을 뽑으려고 면접을 하는 것이고( 약간 형식적)
수많은 지원자중 고르고자 하는 면접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여기 사정이 이러니 따를수 밖에요.
☞ 문의 님께서 남기신 글
Job search를 할수있는 인터넷 싸이트가 있을것 같은데요
아시는대로 웹 싸이트 주소들 좀 부탁드립니다.
캘거리 경기가 좋아서 일할 곳이 많다고는 들었는데,
막상 일을 하려고 보니 막막합니다.
전 주부인데요, 일하면서 영어도 좀 늘수 있는곳에서
일하고 싶어요. 이곳에 이민온지 5년이 넘었건만,
아직도 저에겐 영어는 먼 나라 얘기인것 같아요.
이곳에만 오면 영어는 저절로 될줄 알았거든요 ^^*
하지만, 현실은 영어로 말을 할 기회가 거의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