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시군요. 하루빨리 캐나다에서 일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캐나다가 미국보다 공해물질에 더 엄격하지만, 페인트 공장이나 기타 화학 공장들이 있습니다. 그 분야에서 장기간 기술을 닦아 오셨으니, 그 기술을 평가해 줄 만한 회사를 찾아보십시요.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선 인터넷을 뒤져서, 관련계통 회사의 정보를 구한다음, 구인을 하는 곳에 자세한 내용의 편지를 보내보십시요. 워킹비자는 일단 회사에서 채용하기로 결정하면, 회사에서 캐나다 이민국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 최현재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내 페인트업체 연구소내 페인트 기본물질인 각종합성수지(우레탄,폴리에스테르,아크릴,알키드 등..) 개발에
몸담으면서
16년간 이분야를 고집하면서 팀장으로 있는 직장인입니다.
4개월전 아내와 중3인 아들이 캘거리로 유학을 갔는데 최근들어
아내가 내가 이민오면 아들교육도 한층 혜택있고 인생후반기를
지내는것도 훨씬 낫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공해업체를 철저히 배격한다고 들었는데(이웃 미국에는
세계적 화학업체가 많지만) 취업할 화학업체가 어느정도 있는지요? 취업가능하다면 이민전에 1~2년 본격적으로 영어를
하면
그곳 직장생활이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요, 또 나이가 52세인데
취업이민이 가능한지? 이민전에 working permit를 하면 취업이
결정되고 이민을 갈수있다 들었는데 working permit는 어떻게
하는지 등.. 취업이민에 관한 자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