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을 수동적으로 찬성한게 아닙니다.
머리띠까지 둘러가며 미국국기 흔들어가며 부시대통령이 못알아 들으실까봐 안되는 영어로 설교를 하는 기절 초풍할 장면도 있었습니다.
진짜 쌩쇼의 일인자들이 바로 한국 기독교계입니다.
☞ 그냥~ 님께서 남기신 글
저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기독교단체에서 이라크 파병을 찬성했다니
좀 충격적이네요.
종교단체에서 사회적인 약자를 위해서 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하는거 당연하고 바람직한것같은데
이라크 파병 찬성은 정말 이해가안되네요.
교회 하면 평화,사랑,용서 같은 단어를 떠올리게되는데..
기독교나 성서에 관한 기초지식이 별로 없는 저로서도
이해할수없는 부분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