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사이, 그리고 가족간에는 절대 종교와 정치 얘기는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이 말은 성경보다도 더 진리인듯 싶습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치와 종교 논쟁에서 결론은 항상 2가지 입니다.
1. 아무리 심도있고, 심각하고 다수가 논쟁해도 결론은 없다.
2. 마지막에 가면 목소리 큰넘, 그리고 가방끈이 긴듯한 사람의 말이 맞는것 같지만 그래도 논쟁의 끝은 없고 싸움만 있다
입니다.
요즘 종교 문제로 이 게시판이 개판에 똥칠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 본래 목적인 정보공유와 정 반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종교얘기는 교회나 공감대가 형성된 사람끼리, 정치는 정치판에서 하시는게 남들 눈쌀찌푸리지 않고 서로가 공감하며 얘기할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게시판의 종교얘기 보면 이게 종교 토론 싸이트인지 교민들 정보교환사이트인지 원?
특히 책 많이 읽으신분들 자제좀 하시면 않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