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pawn shop은 한국의 전당포와는 상당히 다른 개념이더라구요. 그저 물건을 가지고 이곳에 가서 가격을 상담한후 파는 것이지요 이곳에서는 물건을 사는것보다 파는것이 더 복잡하더군요. 면허증이라든지 신분을 보장할만한 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상하게 거래되어지는 작물거래를 방지하기 위해서지요.
물건을 사는것은 일반 상점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가격표를 보고
마음에 들면 대금을 지급하고 구입하면 됩니다.
다만 물건을 팔고자 할때는 그 물건에대한 상당한 지식이 있는것처럼 보여야 하며 보통 이곳 주인이나 메니져들은 매입가격을 후려치는 경우가 다반사이지요.
전자 제품 게임 소프트웨어등은 반드시 그곳에서 시험가동을 해 보신후 구입하셔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 도니머니.. 님께서 남기신 글
pawn shop을 이용할 때 물건을 현금으로 바꾸고
나중에 그 물건을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한국에서도 이용을 해보지 않아서 그럽니다.
반대로 살려고 할때도 돈을 주고 그냥 사면되나요?
아니면 그냥 일정 기간 동안 빌려쓰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