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의 소문에의한 상대방의 비방은 아니되겠습니다.
분명히 실명을 밝히기가 곤란하시다면 적어도 운영자가 연락할수있는 연락처라도 남기셔야 하겠습니다. 실명이나 연락처가 남겨진
경우는 운영자는 본싸이트의 원칙에 위배된다고해서 삭제한다면 이 또한 이용자의 권리를 빼앗는것이 아닐까요.
우리 속담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가 생각납니다. 물론 말썽이 되고있는 현재 ISSUE에 대한 의견은 아닙니다만....더러 토론토나 밴쿠버등지에서 교민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다른 도시로 또 이사하여 비슷한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교민간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사람이 더는 캘거리에 발붙이지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저 역시 2년전에 현재싸이트에 억울함을 호소하였다가 제가 오히려 곤란에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운영자는 아시겠지만......결국 저는 그런사람으로 인해 다른 교민에 대한 신뢰또한 버리고 살아가야하고...웹싸이트의 파장 덕분(?)에 멀리 이사가버린 당사자에게 빌려준돈을 1년이나 지난 후에나 겨우 받아내는 경험도했구요. 또한,, 미흡하거나 섣부른 상태의 글을 의도이상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다는것을 배웠습니다. 물론 당시 운영자의 요청에 의해 제글을 삭제하는데 동의는 했지만....운영자의 당시원칙에 동의가 되어서가 아니라 제가 직접확인하지 못하고 소문으로만 들은 사실까지 함축하여 게재한 일말의 양심때문이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것에 대해 아는바가 없으니 코멘트하긴 그렇고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라면 무고한 상대방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그러니, 글을 올리신분은 분명 실명/또는 연락처를 남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도 게재된글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대응하시는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없다면 세상사 답답할때 어데다 하소연 하겠습니까? 물론 시작은.. 영리를 위한 CN Dreams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약간 비위상하게 했다면 미안합니다. 하지만 실명으로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