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는 워낙 건조해서 잉크 카트리지의 노즐이 막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노즐 클리닝 하면서 낭비되는 잉크비용을 감안하면(엡슨이 악명 높음), rebate 포함해서 아주아주 싼 제품 (20-40불 미만)을 사서 잉크 다 마를 때까지 쓰고 기기만 나중에 팔고 다시 새로 사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싸게 칩니다.

장기간 (2-3년 이상)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쓰시려면 레이져 기기를 사셔야 합니다. 토너 하나에 작은 것도 2000-2500장 정도 찍을 수 있고, 80-90불 하는 토너 카트리지도 ebay에서 토너 서플라이 업체 여럿뒤져 구하면 25-40불 선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잉크젯을 사시려면 반드시 잉크 카트리지 비용 계산을 해 보시고, 해당모델의 CIS(Continuous Ink System) 가 있는 지도 구글을 써서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Don't expect quality from bargain products. Just use it and throw it away when it breaks. :D



☞ 최종옥 님께서 남기신 글

그렇다면 스캔, 복사, 프린트, 때론 팩스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복합기를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자동 급지 장치가 되어 있으면 더욱 좋고요 싼것은 150불 정도면 충분합니다.  프린트 회사에서 프린트를 싸게 파는 조건으로 잉크값에서 보충하려고 한다는 말도 잇습니다.

내가 경혐해 본바의하면 프린트 값이 싼 대신 잉크값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그점에 대해서도 염려 할것 없습니다.

잉크를 10불 정도 짜리 댓병으로 사다가 주사기로 주입해서 쓰면 몇년동안이고 잉크값  지불 하지 아니하고 얼마 든지 쓸수있습니다. 프린트 회사에서는 리필 잉크를 쓰다가 고장이 났을 경우 책임지지 않는다고 겁을 주는데 절대 겁 먹을 필요 없습니다.

물론 잉크 주입하는 방식을 충분히 숙지하고 잇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르기는 합니다. 캐나다에 댓병잉크를 파는 곳이 없을 수도 잇습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사가셔도 무방합니다. 잉크주입방식에  대해 더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드지 이곳에 정보로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좋은 프린트 구입하셔서 좋은 프린트 하시기바랍니다.



☞ cook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