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저희가족이 차로 시애틀을 가면서 미국국경에서 통행료를 내니 ,
저희 여권에 6개월 까지 몇번이고 왔다갔다 할 수 있다며 종이를 여권에 붙여 주었습니다.
시민권자가 아니면 육로로 미국을 갈 경우 이런 종이를 다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 종이를 6개월이 지나기전이나 6개월이 조금 지났을때 다시 캐나다나 미국쪽 국경이나
공항등에서 반납해야한다고 들었고 종이 뒷면에도 쓰여 있었는데, 저희는 기간이 3년이 넘도록 그냥 여권에 붙인채로 잊어버리고있다가
얼마전 여권을
보고 알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캘거리 근처 캐나다 국경에 직접가서 제출을 해야하는지 , 아님 우편으로 보낼 수
있는지 ,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 주십시요.
아님 몇개월후 에 저희가 시애틀 경우 한국에 가는데 그때 공항에서 내면 되는지....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인지 답변 좀 주세요.
제가 너무 정리가 안되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그 종이의 명칭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괜히 읽으실때 혼란 스러우실 줄 알지만 달리 표현이 안됩니다.
그래도 아시는 분이 잇으시리라 믿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올해도 행복하고 기쁜일들이 많이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