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 또다시 한인에 의한 사기 사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름 : 최범진(가명일수도 있습니다.)
* 나이 : 35세 전후로 추정 (69년생이라고 밝힘)
* 용모 : 175cm정도의 신장에 80kg정도 되어보이는 체격
곱슬머리에 얼굴이 좀 검은편임
* 특징 : 서울말씨를 쓰며, 벤쿠버에서 친척들과 거하다가
캘거리로 왔다고
하였으며, 한국에서 돈을 붙일 수 없는
상황이여서
금전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식으로 돈을
빌려 도주함.
한인사회에 또 다시 사기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인 끼리 더욱 못믿게 하고 수고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등쳐먹는 이런 사람 조심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사람이 많이 불쌍하게 생각됩니다. 그 나이에
먼 이국땅에서 사기나 쳐서 먹고 살아야한다는게요...
다만 또다른 한인 피해자가 없기를 위해 이 글을 남김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