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족: 우리 프롤레타리아 그룹은 민족에 상관없이 우리를 착
취하는 부르조아에 맞서기 위해서 서로 대동단결하여 혁명을
이루어야 한다. 우리 좌파들은 민족주의자들을 배격한다.
고로 조중동에게 반민족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에 몹시 분노한다.
반통일: 우리는 인류의 조상이 하나라는 인식하에 전세계를 하나
로 통일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삼는다. 그러나 좌우대립이 극심한
한국에서의 통일은 좌나 우중 한쪽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보류
한다. 단, 우리는 인권을 존중하므로 남을 비난하거나 죽이거나
하지 않고 대화로서 통일되기를 바란다.
수구: 우리는 전통을 지키려는 노력을 존중한다. 한국의 젊은이들
이 외래문화선호사상(사대주의? 아니지)에 빠져 너무 빠르게 변
하는 것도 경계한다.
사대주의: 우리는 젊을수록 심한 영어사대주의에 반대한다. 아름
다운 우리말을 유지(수구 보수)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한다. 한글이 세계공용어로 사용될때까지 노력한다. 나이드신분
들은 이제는 미국사대주의(주로 북한의 남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미군주둔 지지 및 6.25때의 도움 기억)를 토사구팽하여 자
주적 생각을 가질 것을 권한다. 그러나 아직도 경제적으로 미국에
대한 이득이 있으므로 너무 드러내놓고 하지 않는다. 가끔은 머리
를 숙이고 가끔은 큰소리도 치길 바란다.
조중동: 신문의 많은 면중에서 한 면인 정치면의 논조때문에 신문
이 아니라는 소리를 듣는데 대하여 그 외 면에서 열심히 하는 모
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 정치부 기자들은 되도록 중립적
인 시각에서 취재,게재 부탁드린다. 그러나 정부를 감시하는 역할
을 포기해선 안된다. 그게 신문의 본질이며 사명이니까. 절대권력
의 부패를 방지해야 한다. 만약에 한날당이 정권잡으면 너는 여당
지가 되어라. 왜냐하면 야당할 신문 많으니까.
내가 80년대 대학 다닐때, 유일 희망 야당지였던 한겨레처럼
온갖 역경(세무조사등)을 무릅쓰며,
또, 약간만 아부하면 싫은 소리도 안 듣고
이권을 많이(현대노조위원장처럼) 챙길 수도 있을 텐데 사사건건
딴지를 걸어대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야당지는 고달프다.
자칫하면 통폐합된다. 조심해라.
☞ 조중동만세 님께서 남기신 글
지구 역사상 보기 드문 반민족, 반통일, 수구 사대주의 신문인 조중동의 본질을 잘 나타내었군요. 제가 좀
퍼갑니다.**^^
☞ 원조 자동차 님께서 남기신 글
⇒ 한국언론" 예수, 매춘부 옹호발언 파장"
⇒ 조중동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 조중동, “예수, 국민들에게 *새끼 막말 파문”
⇒ 조중동, “예수, 북한사랑 발언, 사상검증해야”
⇒ 조중동 "석가, 민중의 고통 외면, 제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
⇒ 조중동, “석가,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 한국언론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 조중동 "시이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 조중동,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 조중동,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 조중동, “불 끄고 글쓰라고 강요한 지독한 모정, 계모 의혹, 어머니 자격 박탈해야”
⇒ 조중동, “세네카, 편파 발언, 예술계로부터 로비 의혹”
⇒ 조중동,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 조중동, “맥아더, 죽은 노병들 천지인데 버젓이 거짓말”
⇒ 조중동,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 조중동, “클라크, 소년들에게 대놓고 쿠데타 사주”
⇒ 조중동, “스피노자, 지구멸망 악담, 전세계가 경악 분노”
⇒ 조중동,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