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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기전에 꼭 가봐야 될 곳의 여행
작성자 비젼산악회     게시물번호 -673 작성일 2004-07-27 10:35 조회수 2037

여름이 가기 전에 꼭 다녀야 할 만한 곳을 소개드리며,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언제나 기도드리겠습니다. 

비젼산악회와 비젼랭귀지아카데미, 그리고 calgary365.com에서는 아래와 같은 여행을 계획하고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인 7월 31일 토요일에는 드럼헬러를 찾아보고, 

공휴일인 8월 2일 월요일에는 Waterton National Park 와 Head-Smashed in Buffalo Jump를 찾아봅니다.

 

1) 드럼헬러의 공룡을 찾아서,,,,,,,

작은 그랜드 캐년인 Horse Shoe  Canyon을 찾아 보고, 티렐 박물관에 갑니다. 거기에서 점심을 먹고,

그리고 작은 교회, 또 다른 그랜드 캐년인 Horse Thief Canyon, 유정, 캐놀라가 있는 넓은 들판을 돌아 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드럼헬러의 시내에 와서 가장 큰 공룡이라 이름 불리워진 곳을 올라서, 전망대를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앞에 있는 물분수공원을 보고,

움직이는 다리 즉 흔들다리인 서스펜션 브리지를 건너서, 광부가 한번 되어 보고, HooDoos를 보려 갑니다.

그리고 남쪽으로 더 내려가서

옛 시골의 초등학교 같은 West Coulee School Museum을 둘러 보고서, 이곳의 옛 시골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되어 봅니다.

 그렇게 하여서 복귀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드럼헬러를 방문하셨지만,

이렇게 세부적으로 안내 하여 주는 곳은 없을 겁니다.


비용은 3곳의 입장료를 포함하여 20불입니다.

입장료는 티렐박물관, 가장 큰 공룡 전망대. 그리고 Coulee School  Museum에 냅니다.


이번에는 점심 및 바비큐는 준비가 안 됩니다.

따라서 각자가 개인의 점심 및 음료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대략적인 시간은 아침 8시에 출발하여서, 6시까지 복귀합니다.

 출발장소는 비젼 아카데미(262-1215)입니다.

 회비는 목요일인 7월 29일까지 비젼 아카데미에 내시고 접수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접수는 calgary365.com으로 하셔도 됩니다.

정원은 22명입니다.


2) Buffalo Jump와 Waterton National Park 여행안내

 Civic Holiday인 8월 2일 월요일에 찾아 갑니다.

 처음 가는 곳은 Erratic입니다.

Okotoks 의 주변의 평원위에 무지하게 큰 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녀석의 성분이 록키산맥의 바위들과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옛날 인디언의 조상이 옮겨다 놓은 모양입니다. 그럴까요?

아니면 인디언들의 경계 표시일까요?

궁금증은 거기에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버팔로 점프를 갑니다.

이곳은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인디언들의 버팔로 사냥터입니다.

인디언들은 종족 간에 싸움을 하여서 힘센 종족이 평원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궁금증은 차안에서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바로 Waterton National Park로 갑니다.

 록키를 소개하는 우편엽서에 자주 등장하는 굉장히 멋있는 곳입니다.

이 호수는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선이 중앙을 통과하는 호수입니다.

세계 최초의 평화공원이라고도 하네요,


버팔로를 방목하는 Buffalo Paddock, 산양과 사슴들이 거닐어 노는 다운타운, 그리고 큰 나무가 호수에 발을 담그고 서있는 Lakeshore,(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청송의 주왕산의 주왕지와 같은 분위기가 나는 호수입니다. 근데 엄청 크죠,,,바다 같이) 

작은 동산위의 호텔, 프린스 웨일스 호텔,

빨간색을 내는 전체의 계곡인 불그스레한 Red-Rock Canyon,

호수의 뒷산은 미국령인 몬타나의 땅인, 정말 아름다운 호수인  Cameron Lake......

그리고 록키산의 가장 아름다운 나무인 Joshua Tree를 Crowsnest Pass를 보고서,

오는 길에 차창 밖에 보이는 Wind Plant인 풍력발전소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폭포를 하나 더 보고,,,,,

그리고 캘거리로 돌아옵니다.


출발시간은 7시, 장소는 비젼아카데미입니다.

비용은 30불입니다.

점심과 바비큐는 장소가 없어서 생략합니다.

입장료는 공원입장료 그리고 버팔로 점프의 입장료......


거리가 편도로 3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차량은 버스를 빌려서 갑니다.

너무 피곤하고, 충분한 가이드가 되지 않아서 한 차로 이동할려고 합니다.


접수는 마찬가지로 7월 29일 목요일까지 비젼아카데미로 하여 주십시오,

온라인접수는 calagry365.com으로 하셔도 됩니다.

선착순입니다.

회비를 내시고 접수 하시가 바랍니다.

추가로 가실 수 있는 정원은 31명입니다.

 

추가로 계속되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8월 7일 토요일은 레이크 루이스 그리고 밴프 관광, 바베큐파티.

8월 14일 토요일은 요호 국립공원의 Emerald Lake, Natural Bridge, Takakkaw Falls를 보고, 아이스필드로 가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합니다.


8월 21일 토요일은 다시 O'Hara lake를 갑니다.

이번에는 Lake Oesa를 꼭 돌아 볼 계획입니다.

이 날은 바베큐를 합니다.

8월 28일은 Jasfer와 Edmonton을 1박 2일로 돌아 봅니다.

그리고 9월 4일 토요일은 오로라라고 불리우는 Northern Lights를 보기 위하여, 포트 멕머레이를 1박2일로 갑니다.

거기에도 볼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단지 차량으로 가는 거리가 편도에 10시간이 걸리는 상당한 길입니다.


이후의 계속되는 필드트립 계획은  별도로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젼아카데미와 디카 산악회, 그리고

caalagry365.com에서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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