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차장을 나오다가 기둥을 박는 바람에
오른쪽 범퍼와 옆면 일부가 나갔습니다..
(차종은 클라이슬러 네온 2000년식)
현재 운행에는 크게 지장은 없지만 그 날이 워낙 추웠던
날이라 옆면이 그냥 부서져 외관 상으론 좀 흉합니다..
근천 오토샾에서 그냥 견적을 물어봤더니 이리저리
컴터를 두드리더니 6000달러라고 하더군요..ㅡ.ㅜ..
그러면서 현재 차 예상 가격이 1600달러이니
알아서 선택하라고 덧붙였구요.
보험회사에 물어보니 1000달러 이상 수리비는 그냥
보험 처리하라고 하구요.
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 건...
1. 이런 경우 보험 처리하는 것이 낫나요? 현재로는
한국에서 10년 무사고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추천하실만한 오토바디샾이 알고 계신지, 알고 계시다면
연락처를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답변 기다리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