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eet cutter는 영주권 신청이 불가능한 스킬레벨 c입니다.
일반 수퍼의 정육점 cutter라면 영주권신청이 불가능하시구요.
단 파일럿 프로젝트리고해서 스킬레벨 C이지만 한시적으로
영주권신청이 가능한 작업장이있습니다.
이유는 캐네디언은 아무도 일을 하지않습니다. 심지어는 멕시칸
조차도 일하기를 떠려할 정도로 비위생적입니다.
미국의 '닭공장'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이라는군요. 저도 들은 얘기지만.
이곳은 HRSDC에서 무기명의 승인서가 나오죠. 같은이유로.
지원자가 나오면 신청해서 1-2주안에 본인의 이름으로 승인서를줍니다.
지원자가 없기때문에 한 2-3년 고생하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할수도있으나
한시적 프로그램이라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것이 문제입니다.
공개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홈페이지에도 없다네요.
때문에 베트남사람이나 멀리 남아프리카에서 사람들을 데려온다합니다.
한국사람도 버티기가 여간한게 아니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도살장이 아니랍니다. 우선 고기자르는 기계톱은 사람 키만한것이고
무게또한 사람이 들지못하고 기계에 메달려있답니다. 방향만 바꿔
고기(소나 돼지 한마리)를 뼈째 자르는데 순식간이라는군요.
미국의 소고기에 뼈조각이 들어가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입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셨기를.
☞ 갱제 님께서 남기신 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인정하는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도 캐나다에서 인정이 되는지요?
butcher & meat cutter관련 일을 할려면 그 자격증이 인정을 받을수 있는지요? 취업과 영주권신청에 도움이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