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올해 27입니다 제남편될사람도 저와동갑이구요-
고등학교 어울리던친구들사이커플이지요
저희는 오는3월24일 결혼을하고.
5월6일 캘거리로 떠납니다..
이렇게 결심을 한이유는 ..친구들의 영향을 너무많이받아서이지요..
저희 친구들중에 캐나다 이민자가 6명이나 있거든요.
다들 토론토에 살아요..
그래서 저희도 토론토로 가려고하다가 ..
그냥 저희 둘이 개척(?)해보자는 마음으로 캘거리를 선택했습니다..
잘선택한건지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젊기에 선택했지만..
일단 그곳에 가서 어학원을다니고..여건이 된다면 취직을해서 나중에는
이민신청을 해서 이민을하고싶습니다.
물론 아이도 그곳에서 낳을꺼구요..
저희의 선택이 과연 잘한것인지.
이제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걱정이 너무큽니다..
여기계시는 어머님들..
그냥아무말씀이라도 해주세요..
요새 너무걱정이태산이네요
님들 꼭 댓글 부탁해용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