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잘 읽었습니다.
맞습니다. 수다 내용이야 그분들 나름대로 정하면 그만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집안에서 수다 떠는것도 아닌데 남에 자식이 이렇다 저렇다 공공장소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잘 지적 하셨네요. 퍼블릭 게시판에 자기의견 피력하며남욕하지 말자!!!
공감합니다. 그럼 퍼블릭 플레이스에서도 개인판단기준을 적용해서 하는 남의 이야기는 조심스레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만일 그분들 한국이라면 소문날까 두려워 커피숍에 앉아서 남얘기 않하겠죠? 남얘기하더라도 집에서 그러구 말던가.....
한국인들 만나서 수다떠는게 스트레스푸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래서 아무말이나 아무곳에서나 마구하자? 정말 어이없네여....
수다? 떠세여.... 소문이 돌고 돌아 자기에게도 영향을 줄테니...
☞ 글쎄요 님께서 남기신 글
글쎄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많을거고...
그분들께서 사람을 판단하는기준이 학력이었기에 그렇게 말씀하셨을거고 살기답답하고 생활에 쪼들리고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고 남욕하면서 내 스트레스도풀고 언어때문에 누구랑도 시원스럽게 말못하다가 친구분들과 수다떠는게 아주 크게 잘못된거같지는않고 수다내용은 그들 맘대로 아닐까싶네요...
남자분들 여기서 골프치러가고 모여서 술자리갖으면서 스트레스풀고 그런것과 별다름없어보이네요
글쓰신분도 한국사람이고 집안에 여자분도 계실것이고 다른분들사는 생활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본인한테 맞춰야 옳아보이는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런 퍼블릭 게시판에 너무 자기생각에 비춰서 남들얘기하는것 남욕하는것만큼 보기 좋진않네요..
저도 10년 훨씬넘게 살고있지만 무슨말씀이신지 저도잘아고.."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피하지" 라고생각하고 저도 누가 내욕할까 우리가족 욕할까 사람들 기피할때도있고 종교생활도 사람들 무서워서 내맘대로 하고싶은곳에서 못한적도 있습니다.
제글이 못마땅하시거나 읽는분들께 공감이 안된다면 지우셔도됩니다..
너무 두서없이 쓴거같네요 ㅡ.,ㅡ
☞ 무식이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