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수준을 보니깐 나이 어린 학생 같고 한국에서 상당히 안 좋은 일만 있은 후에 캐나다에 왔나 본데 후후후 (분명히 캐나다온지는 몇 년 안 된 것 같고 학교나 사회에서는 분명히 왕따였을테고….) 아직 캐나다의 이민정책과 경제에 대해 잘 모르고 무식한 소리를 하기에 내가 아래 이해하기 좋게 써놓을 테니깐 잘 읽어보도록. 그리고 앞으로는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 조용히 있는게 나아요. 괜히 본인의 무식함과 한심함이 결국은 본인은 물론 본인의 부모와 결국은 전체 한국인들을 욕되게하니깐, ok?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심이가 쓴 참 한심한 내용이 왜 한심하고 무식한지 잘 읽어봐라. 그리고 이민자는 캐나다에서 벼슬이라도 되냐고 했는데 무식한 소리 작작하도록. 위에 말한 것처럼 캐나다에 대해 모르면 그냥 가만히 나는 무식하고 한심하다라고 50번 외치고 벽에 머리를 12번 친 다음에 왜 나는 태어났을까? 라는 사죄를 한 후 그냥 잠이나 자도록. 후후후… 캐나다는 이민자들이 매년 캐나다로 유입되는 자금이 끊어지면 경제가 무너지는 나라요. 캐나다이민자들은 벼슬정도가 아니고 연방정부입장에서 봤을 때 나라의 경제를 지탱시켜주는 눈물흘리며 감사해야할 고마운 사람들이라 이 말이지. 무슨말인지 모르겠지? 한시미 머리로 이해가 안가겠지…잘 읽어보도록…내가 한심이를 위해 교육을 좀 할 테니……
캐나다 이민부 (CIC) 에 따르면 2002년 기준으로 난민을 포함해 총 22만9천58명의 이민자가 새로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landing을 했소.
이는 2001년에 비해 약
8.5%가 줄어든 것이며 한인이민자의 경우도 2001년(9천613명)에 비해 30%이상 줄어든 7천347명인 것으로 보고되었고. 캐나다의
00/01년 회계연도 financial report를 보면 세입 1780억불이고 세출이 1610억불(USD) 인데 이중에서 직접투자를 제외한
40만불투자의 투자이민이나, 독립, 투자 이민자들의 해외유입자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Globe and mail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방 9개국
중 가장 높다고 한다 이거지. 이것은 캐나다로 자금을 유입하는 규모가 커서가 아니고 서방9개국 중 캐나다의 경제규모가 모든 사람들이 다 알다싶이
가장 취약하기 때문이요. 1991년에만 홍콩에서 캐나다로 이민 올 이민예정자 와 이미 landing을 한 이민자들에 의해 캐나다로 들려온 돈이
홍콩에서만 5십억불이요.(아까도 말한 것 처럼 정부나 기업차원의 직.간접투자는 제외하고) 1992년까지 캐나다의 연방이민투자프로그램에 의해
유입된 자금의 69%는 부동산 즉, 집이나 건물을 매수하는데 사용되었고 이는 뭔말이나하면 캐나다는 미국금리폭조정이나 미국경제의 up and
down에 따라 투기자금이 가장많이 flow되는 나라중에 하나인데 돈 들어왔다 다시 빠져나가는 투기성자금이 아니라는 것이지. 캐나다 입장에서는
이런 이민자들이 감사하지 않을까? 한심이, 한심이의 무식하고 한심한 머리로 한번 생각해봐도 이민자들에게 캐나다가 얼마나 고마워해야하는지
알것이다. Vancouver가 왜 Hongcouver로 불리는지 왜 지역주민의 60%이상이 중국계인 BC주의 Richmond에서 재작년에
백인가정들을 대상으로 성탄절에 중국계가정들의 기분을 건드리지 않게 하기 위해 carol을 부르지 말것을 당부하는 믿지못할 일이 벌어졌는지 한번
생각해보도록. 다른 나라이민자들의 자금까지 이야기 할 것도 없고 홍콩계 이민자금이 캐나다를 떠나면 캐나다는 Russia처럼 Moratorium
이나 default 선언해야한다. 알것나?
서방 9개중에서 유일하게 이민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정당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온국민의 70%이상이 똘똘뭉쳐서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지원하고 있는 나라가 캐나다요. 이민자가 없으면 경제적으로 바로 타격이 생길뿐아니라 가뜩이나 인구부족으로 1,2차산업이 국가의 근간사업이 나라에서 노동력부족은 경제 structure 를 뿌리채 흔들 수 있는 위기가 생길 수 있다 이거지. 캐나다는 현재 약 22만명을 매년 이민자로 (refugee포함)받아들이는데 2005년까지 31만명으로 끌어 올리라고 중국하고 인도에서 지금 CIC직원들이 파견되서 Marketing하고 있소. 한국이나 일본 같은 경제가 상대적으로 우월한 동아시아국에서는 이제 캐나다의 현실을 파악한 이민희망자들이 이민신청이 매년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생활환경이 훨씬 열악한 인도나 중국에서 이민 sales하는 것이지. 한국에서는 캐나다가 얼마나 못사는지 벌써 파악이 다 되서 (요즘 “캐나다 이민절대오지마라” 라는 캐나다의 환상을 깨버리는 책이 한국에서 잘 팔린다고 하던데..) 한국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자수가 2003년 전년보다 22%가 줄었다고 하는데 이제 한국에서 캐나다의 이민은 거의 끝난 것으로 CIC보고 있고 인도와 중국을 마케팅한다 이거지.
그럼 이민을 생각하는 potential customer(국가 입장에서는 이민자가 고객)입장에서 봤을때 캐나다, 영국, 호주, 미국 등등 여러choice가 있는데 캐나다가 이민자에 대한 아무런 incentive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이민자가 바보냐 이리 이민오게? 그것도 몇억씩 싸가지고 와서? 캐나다가 돈이 없어서 그렇지 캐나다 연방정부입장에서는 어떻하든 이민자들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그리고 정착및 생계유지를 위한 각종 무료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꾼준히 노력한다이거지. 그래야 더 많은 신규이민자를 다른 나라에 빼았기지 않고 유치하지 않겠냐?
한심이도 분명이 잘알고 있는 Language Instruction for Newcomers to Canada (LINC)가 이민자들한테 꽁자로 제공되고 있는데 캐나다의회에서 책정한 예산이 얼마인줄 아냐? 무려 1억 4백만불을 LINC운영비용으로 allocated되었다 이거지. 캐나다 이민자 영어공부 꽁자로 시킬려고 한국돈으로 천억이 넘는 돈을 쓴다 이거요. 꽁자는 없다고? 하하하하……Alberta는 보험체계가 틀리지만 Ontario에서 OHIP (영주권자이상 대상) 에 수혜대상이 되면 병원에 아무리 오랫동안 입원해있고 각종 검사받고 약 먹어도 100% 꽁자라 이거지. OHIP에 전화해서 물어보지 그러니?(물론 한시미는 영어가 안되겠지만...) 내가 신규이민자인데 OHIP이 go effect한 뒤로 혹시 암이나 아니면 다른 fatal disease에 걸려 병원에 1년간 입원해야하는데 돈 얼마나 부담해야하냐고? 한번 전화해서 물어봐. 캐나다에 바로 와서 3개월지나면 OHIP나오는데 세금한푼도 안낸 신규이만자라고 해도 100%꽁짜로 병원에서 치료 잘 받고 퇴원한다 이거지. 그리고 specialist만나는데 몇 개월걸리다고 한국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사실이지. 그런데 이것도 다 방법이 있어요. 이런것도 없으면 누가 캐나다 오나? 지금 미국에서 유행하는게 캐나다 약 구매 tour 라는 것 혹시 아는지 모르겠는데…. 생각해보라고…이민자가 미국으로가지 왜 캐나다 오냐고.
캐나다에서 지난 5년 동안 출생과 사망에 따른 인구 자연 증가는 3분의 1이 줄어들었오. 노령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이고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2035년 경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지금의 2배로 늘어나 전체 인구의 25%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고 즉, 국민 4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 된다는 뜻이지. 이건 뭔소리나 하면 결국은 의료 비용과 연금 제도 등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낳게 된다 이런 뜻이고 이민자들이 계속 유입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캐나다의 산업구조가 변화하지 않는 이상 capital flow뿐만 아니라 labor의 부재로 나라의 존폐가 흔들릴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거지.
올해 온타리오주에서는 이민자가정 학생들을 위해 1억1,200만달러의 특별예산이 지원되었는데 이돈은 뭐냐면 아칙급식, after school tutoring등을 위해 쓰인다 이거지. 물론 100% 꽁자지. 꽁자. 이민자가정자녀라면. 물론 ESL꽁자로 배울수 있고. 한심이는 ESL도 돈 내고 배우나 보지? 하하하……캐나다에 꽁자 많아 생각보다. 못 믿겠으면 Kennedy 온타리오주 교육장실에 연락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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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e and Mail에 따르면 캐나다사람들의 actual income 과 buying power parity는 과거 10년간 30% 감소된 것으로 보는데, 장기간 걸친 경제불황과 지속적인 정부의 세금인상으로 국내인의 생활 수준이 하향된 것으로 분석되고 1993년에 세대별 평균소득이 약 7% 감소한 반면에 federal tax는 약 22%나 증가하여 세대별 실질수입이 약 30% 가량 감소되었고 캐나다 대학 졸업생들의 학자금 융자빚 평균은 1990년에는 8천 불, 현재는 만 7천 불이다. 캐나다에서 각종 광고를 보면 debt consolidation, debt free counseling, collector 로 부터 도망다니는 법 이런 웃기는 광고도 못적이 있는데 하옇든 빚 못 갚아서 피곤한 사람들대상으로 한 별에 별 서비스가 있다이거요. 한마디로 80년대 잘나가던 캐나다가 내 미국친구 말에 의하면 2단 gear에 stuck되서 허둥되고 있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이거지. 캐나다 파산법은 일반 금융권 loan은 2년 후에 파산 선고를 할 수 있는데 student loan은 졸업 후 10년 후에야 파산 선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 학생들 중 내가 아는 친구는 지금 10년째 돈 갚는 사람도 봤다 이거지. 개인파산의 왕국인 캐나다는 학자금융자에 대해서만 파산하는 금액이 연간 5000천만불이요. 캐나다 실업율은 97년 10%을 기록한 이래 현재 약 7.3%의 실업률을 보임으로서 G7중 최고 기록 중. 하긴 캐나다는 사회주의국가이기 때문에 실업률이 좀 높아야 inflation 잡는데 효과적일 수 도 있는데 뭐 이런 말은 한심이한테 할 필요 없고.
하옇든 결론은 캐나다의 진부한 경제상황, 마이너스 출산율, 사회주의 경제 및 사회및 산업구조를 감안 할 때 이민자들을 계속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이거다. 고로 캐나다는 이민자들에게 감사해야할 수 밖에없다 이거지. 미국에는 C-span이라고 미국의회의 session을 live로 방송하는 TV channel이 있는 캐나다도 이걸 따라서 Legislative (의회)TV를 만들었거든. 혹시 이 캐나다 의회 TV를 본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물론 없겠지만) 한국못지않게 개판으로 싸우면서 이합집산으로 쪼개지는 정치판이 캐나다 정치판이요. 그런데 한가지 모든 당이 한목소리가 되어 지원하는 정책, 바로 이민자 많이 데려오자 정책이지. 아니 이민자들이 안들어오면 캐나다 망하는데……
그리고 캐나다가 돈이 없어서 그렇지 이민자들을 위한 무료 서비스는 가능한 많이 제공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사실.
왜 우유값 나오잖아? 우유값 나오는거 모르나? 후후후 한시미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아라…..괜히 여기서 열심히 고생하는 한국사람들 욕먹이지 말고…그리고 영어공부좀 더 한 다음에 캐나다 공부 좀 더하고…..후후후 캐나다는 어떻게하던 꽁짜서비스를 많이 개발하여 이민자들에게 제공하지 않으면 안되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기바란다....알것냐?
ps 아...LINC다녀. 꽁짜야....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