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한시미 같은 사람이 다시는 게시판에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나오면 할 수 없지만...
이 게시판은 글자 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의견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회에 비판적인 내용이든, 자아 성찰에 대한 내용이든, 아름다운 시나, 시사적인 내용이든 글을 올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또 반론도 해보고 하는 그런 장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자기 얼굴 안보이고, 이름 석자 감추었다 해서 함부로 상대방의 인격을 뭉개는 그런 사람은 안됩니다. 자기가 얼마나 무지한지, 인격적으로 못되먹었는지는 그런 사람 자신이 스스로를 알아야 하는데...
자신이 그걸 모르니까 자꾸 그런 못된 짓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속 시원한 글 좋습니다!
☞ 서글픈자여 님께서 남기신 글
맞습니다. 익명을 빌어 무식한 말과 한심한 말을
남기는 한시미라는 이름으로 글 남긴사람은 교육수준이 정말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논리적인 답변도 제공을 못하는 사람들은 더 못배운
사람들일테구요. 항상 감정에 울구불구 얼굴 붉히지말고 항상 rational 한 perspective로 접근을 했으면 좋겠네요.
한시미라는 이름으로 글 남긴사람처럼 "잘난한국"이라는 둥 "이민자"들이 벼슬하는 사람이냐는 둥의 자신의 얼굴에 침뱆는 언사는 교육수준이 낮은 것은 물론이고 참 초라하고 wussy한 겁장이의 말이죠. 내 경험으로는 이런사람은 캐나다는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는 항상 bully당합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일것이고. 한국의 경제규모가 2002년기준 전세계 12위 (캐나다는?...........네, 13위)이고 ABNABRO에 따르며 과거 3년간 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치고 부동산에 외자유치가 가장많이 된 나라가 한국이라면 잘난 한국맞습니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Citibank가 아시아 최대규모의 투자를 한미은행에 해서 99%지분인수후 상장폐지했죠...혹시 banking이나 M&A를 하신분들은 이게 어떤의미인지 잘알겁니다. 삼성이 소니를 제치고 전세계적 선전은 말할 것도 없고....전세계에서월드컵과 올림픽을 다 치뤄본 나라는 한국포함 10개국밖에 없죠. 혹시 미국에서 금융쪽에 일을 하신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전세계시장을 주무르는 미국시장에서 봤을때 한국 자랑스러워 할만합니다. 캐나다금융은 어차피 국내 big 5은행이 캐나다내 시장을 상대로 장사하기 때문에 또 캐나다국내법이 외국자본에 의한 국내은행의 controlling stake인수를 금지하고 있기때문에 (6,70년 한국의 국내산업보호정책과 같다고 보면됨) 어짜피 아시아쪽 시장에 대해서는 신경도 안쓰고 잘모릅니다. Nexen이나 Husky Oil같은 기름장사는 얘기가 틀리지만.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봤을때는 한국은 이제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이며 강력한 시장이 되었습니다. New York의 Times Square의 삼성광고판을 보고 "으이그, 그래 잘났다 잘났어..한국 참..자알 났다..." 이런 교육낮고 한심한 그리고 초라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한시미라는 이름으로 글올린사람과 교육낮고 한국에서 불만많아 여기온 사람들은 그럴수 있겠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사세요.
한국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아무런 자원도 기술도 없는상황에서 오늘의 한국을 이루어 냈습니다. 충분히 잘났다고 할만합니다. You can have tremendous pride in being Korean.....I always do...I have always prided myself on being myself as Korea, and I always will, ok?
☞ 신뢰 님께서 남기신 글
차분하고 진지한 답변 잘 읽었습니다.
님과 같은 분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익명을 빌어 남을 험담하거나 비하하는 사람들은 부정직하고 비겁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인격이 낮거나 못배운 사람들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캘거리 님께서
남기신 글
초기 이민자들에게 정착하는동안 여러가지 정부보조가 있는거는 사실이지만..모든 사람이 충분한 혜택을 받을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정부보조를 마치 공짜라고 착각하시는 분들도잇는데..결국은 나중에 소득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높은 세금을 내야하는겁니다. 비교적 소득이 투명한 봉급소득자와 성실하고 정직하게 세금을 신고하는 자영업자들....기타 세금에 의해서 지원이되는거니 결국 내 호주머니에서 나가는 겁니다.
이민후 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충세월보내면서 정부 보조금이나 기타 지원혜택을 계속적으로 받아간다면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하겠지요. 특히 한국에서 돈께나 잇는분들이 여기 와서 골프나 치면서 세월보내고 사회복지나 단체..그리고 한인사회에 돈 한푼 기부하지않으면서 우유값 받고 ..뭐 이런게 마치 자랑이나 된듯 떠드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이런 부류 사람들 보면 참 부끄럽습니다.
비록 여러가지 지원제도가 있다고는 하지만 정착과정중 불합리한 제도도 더러있고...특히 이곳에서 전문직이나 기술직 ..기타 이사회에서 비교적 괜찮은 일자리는 영어실력과 상관없이 엄청난 벽이 있습니다. 그런 벽을 뚫고 서기위해서는 그나마 충분치 않은 정부지원제도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그리고 각고의 노력끝에 일자리나...자영업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위치에 오르면 또 그만큼 세금을 내고...내가 지원 받은만큼 이사회에 돌려주어야 하는겁니다.
이런게 이사회를 유지하는 원천 아니겠습니까? 공짜는 없습니다. 공짜라고 노력없이 그냥 얻거나..나중에 그만큼 돌려줄 생각이 없으신분들은 더불어 사는 이사회에서 도덕적으로 부끄러워 해야지요.
하지만 이민자들을 위한 초기지원은 최대한 활용하여야하고..부족한 부분은 계속적인 정책 수정을 요구해야겠지요.
☞ 한시미 님께서 남기신 글
이민자가 무슨 벼슬이라도 하는건가요?
공짜라면 조아가지구 헤벨레~
공짜가튼거 읍서여, 참 한심하내여
여기는 그잘난 한국이아니라 캐나다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