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운 눈길에 별탈들 없으신지요!
창문을 내다보면 너무 아름다운데 차운전할 땐 정말이지 욕나올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젠 NW COSTCO 진입로에서
10미터정도 미끄러졌는데 참말로 십년감수했답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저는 지난 해 여름인가 도움찾는 글을 올렸던 신동렬입니다.
드디어 그 개발시기가 다가와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간단하게 취지를 다시 말씀드리면;
저에겐 50가지 정도 꼭 해 보고 싶은 일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 집을 내 손으로 짓는 것입니다. 맨 땅에다 짓기는 너무 요원한 듯 하고 내 집 지하를 설계도면부터 마감까지는 가능한 것
같아 직접 해 볼까 하여 경험이 있으신 분의 도움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용도 절감하고 제 꿈하나도 이루고 좋은 분도
만날 수 있다면 저에겐 큰 행운이 될 것입니다. 나무를 자르고 붙이고 모양내고 하는 동안엔 정말 세상근심걱정 다 잊을 수 있어
좋습니다.
분명히 수많은 문제와 난관이 발생하리라 예상이 되지만 길을 가보신 경험있는 분의 도움이 있다면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바쁘시더라도 꼭 연락바랍니다.
휴대폰; 827-1117
집전화; 29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