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없으시면 생각 보다도 더힘드실 덴데...
frame과 dry wall 까지 세우는과정은 그중에 그래도 제일
쉬운일 입니다만 그다음 과정서 부터 어럽습니다.. 천장,
화장실, sanding drywall.... 등등 꼼꼼이 마무리도 잘하셔야
하구요. 장비 값도 만만치 않게들어 갑니다.
완성이 되면 본인이 집적 꾸민것이라 기분이야 좋으시긴
하겠지만 문제는 지하실 develop을 아마추어들이 잘못 했다가는 나중에 집팔떼 안꾸며진 지하실 보다 더 안팔릴 수도 있습니다.
cheers!
JC
☞ 신동렬 님께서 남기신 글
미끄러운 눈길에 별탈들 없으신지요!
창문을 내다보면 너무 아름다운데 차운전할 땐 정말이지 욕나올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젠 NW COSTCO 진입로에서
10미터정도 미끄러졌는데 참말로 십년감수했답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저는 지난 해 여름인가 도움찾는 글을 올렸던 신동렬입니다.
드디어 그 개발시기가 다가와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간단하게 취지를 다시 말씀드리면;
저에겐 50가지 정도 꼭 해 보고 싶은 일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 집을 내 손으로 짓는 것입니다. 맨 땅에다 짓기는 너무 요원한 듯 하고 내 집 지하를 설계도면부터 마감까지는 가능한 것
같아 직접 해 볼까 하여 경험이 있으신 분의 도움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용도 절감하고 제 꿈하나도 이루고 좋은 분도
만날 수 있다면 저에겐 큰 행운이 될 것입니다. 나무를 자르고 붙이고 모양내고 하는 동안엔 정말 세상근심걱정 다 잊을 수 있어
좋습니다.
분명히 수많은 문제와 난관이 발생하리라 예상이 되지만 길을 가보신 경험있는 분의 도움이 있다면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바쁘시더라도 꼭 연락바랍니다.
휴대폰; 827-1117
집전화; 29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