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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아침에 포근해 진 날씨에 감사드리며
제가 사는 동넨 북서쪽끝에 있는
터스카니랍니다.
관심과 친절함이 가득한 님의 전화에 깊은 감사드리고 꼭 찾아뵙고 쌀국수라도 한 그릇 같이 하고 싶습니다.
또한 JC님의 지적은 가장 우려해야 할 사안이라 여겨지는 바
각오를 새로이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계획만 철두철미해선 곤란하겠지만 시간과 비용이 제법 소요되는 프로젝트라 사전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한편으론 이러한 프로젝트가 여기의 단순한 생활에 하나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섣부른 생각도 해 봅니다.
다시한번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곧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며칠은 꼭 차에 윈드쉴드액을 한 통씩 갖고 다니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 많이 웃으세요!!!